“놀랍도록 아름답다!”_San Francisco Chronicle
다큐멘터리의 거장 프레드릭 와이즈먼 감독!
라 당스
환상적인 아라베스크의 향연이 시작된다!!
피나 바우쉬에서 사샤 발츠까지 전설적인 안무가들의 지휘 아래 최정상의 실력을 선보이는 350년 전통의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의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라 당스>(수입/배급: ㈜영화사 진진)가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정상의 실력을 갖춘 150명의 단원과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는 1500여 명의 스텝들!
황홀하고 경이로운 발레의 세계로 초대하는 예고편 공개!!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의 무대 뒤의 모습을 최초로 카메라에 담아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 <라 당스>가 황홀하고 경이로운 발레의 세계로 초대하는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소설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이자 화가 샤갈이 대형 천장화를 그린 곳이기도 한 파리오페라극장을 비추며 시작된다. 파리오페라극장은 프랑스 유명 건축가 샤를 가르니에가 설계하여 더욱 유명한 곳으로 바로 이 곳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이 있다.
최정상의 실력을 갖춘 150명의 단원과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는 1,500여 명의 스텝들이 만들어내는 발레 공연은 매 시즌 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발레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라 당스>의 예고편은 바흐부터 차이코프스키까지 클래식 명곡에 맞춰 우아하고 아름다운 발레를 선보이는 발레단의 모습 뿐 아니라 전통과 현대를 오가며 발레의 혁신적인 레퍼토리를 끊임없이 연구 발전시켜온 발레단의 치열한 노력의 과정을 통해 종합예술로서의 발레가 지니는 숭고한 예술의 가치를 새롭게 확인시켜 주고 있다.
<라 당스>는 발레 공연을 보여주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완벽한 무대를 꿈꾸는 단원들과 스텝들의 숨은 노력을 곳곳에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삶의 열정이 무엇인지,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의 대가를 치러야 할 지를 처절한 몸의 연기를 통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하며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삶의 치열한 한가운데에 우리를 초대해 더욱 관심을 끈다.
황홀하고 경이로운 발레의 세계로 초대하는 예고편을 공개하며 발레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라 당스>는 오는 8월 22일 개봉예정이다.
Synopsis
350년 전통을 자랑하는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의 모든 것!!
세계 정상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몸’의 연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발레단인, 파리 국립오페라 발레단의 내부가 최초로 공개된다.
수 많은 공연을 위해 피나는 노력과, 관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레파토리의 발레를 선보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발레 단원들의 모습은 아름다움을 넘어 완벽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하는 치열한 삶을 목격하게 된다.
Information
제목 : 라 당스(la danse:le ballet de l'opera de paris)
감독 : 프레드릭 와이즈먼
출연 : 에밀리 코제트, 오렐리 뒤퐁, 마리 아네스 지요, 웨인 맥그리거, 앙즐랭 프렐조카주,브리지트 르페브르,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원들
장르 : 다큐멘터리
런닝타임: 159분
수입/배급 : ㈜영화사진진
개봉 : 8월 2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