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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 시즌2

by 22세기소녀 200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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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최강 유흥영화 <색즉시공 시즌2>(주연:임창정,송지효,최성국,신이/감독:윤태윤/제작:두사부필름/제공,배급:CJ엔터테인먼트)와 유쾌한 UCC밴드로 이름을 알린 가리나 프로젝트가 만나 색.끼.발랄한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

거침없이 솔직하고, 거침없이 유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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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 시즌2>와 가리나 프로젝트의 환상적인 조우!

                               
원조 섹시코미디의 귀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색즉시공 시즌2>가 자칭 “음악계의 이종격투기” 가리나 프로젝트와 만나 상큼발랄한 멜로디와 음큼발칙한 가사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를 완성시켰다. 이번 가리나 프로젝트의 영화 <색즉시공 시즌2> 테마송 타이틀 “손만 잡자 안되겠니”는 노랫말이 영화의 성격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야릇하고 재밌는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무엇보다 “가끔 널 보면 정말 안달 난 것 같아 자존심은 눈꼽만큼도 없니? 손만 잡고 잘거라고, 오빠 정말 못믿냐고? 뭘 기대하는거야 넌 이상해~괜찮아 솔직히 내게 말해봐 어제 짐승 같다고 얘기했던건 정말 싫었던건 아니야”라는 은유적인 노랫말은 영화 <색즉시공 시즌2>의 주인공 은식(임창정)과 경아(송지효)의 애타는 줄다리기 연애 심리를 은근슬쩍 대변하며 대한민국 성인남녀의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또한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멜로디와 영화 <색즉시공 시즌2>의 코믹에피소드가 어우러진 뮤직비디오의 영상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유쾌하게 사로잡는다. 이처럼 性에 대한 고정관념에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며 솔직하고 유쾌한 성담론을 내세운 영화<색즉시공 시즌2>와 “우리가 뭘 가리나”라는 한마디에서 출발해 솔직하고 자유로운 음악을 만드는 가리나 프로젝트의 만남은 “거침없이 솔직한 표현”이라는 공통분모를 갖는 환상의 조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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