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팬데믹과 한일 교류 단절
프듀 조작 사태
정규 걸그룹 아닌 각자도생 선택
아이즈원 (IZONE)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최초 포스팅 이후 수정된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의 문제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이즈원은 활동은 이어나갔고 결과, 전무후무한 걸그룹 초동 신기록을 세우는 등 논란을 딛고 일어섰다. 그러나 원 소속사와 멤버 개개인의 생각은 달랐다. *아이즈원 멤버 각 소속사들은 2021년 하반기 쯤 그들만의 걸그룹/솔로 론칭을 준비하고 있었을 것인데 과연 어떻게 될는지. |
아이즈원 멤버 원 소속사들의 걸그룹 준비 흔적 : 오디션
[울림엔터테인먼트] 권은비, 김채원 소속
2019 WOOLLIM SUMMER AUDITION
권은비, 김채원은 로켓펀치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야심차게 론칭한 로켓펀치가 후발 신생 위클리(플레이엠)에도 밀리는 등 성과가 좋지 않았다.
때문에 울림이 권은비, 김채원을 주축으로 한 또다른 걸그룹을 내놓지는 않을 것이다.
로켓펀치는 <프로듀스48> 출신인 타카하시 쥬리, 김수윤, 김소희로 구축되어 있고 실력도 좋다.
권은비, 김채원이 합류되었을 때 이전보다 더욱 막강해진 로켓펀치를 날릴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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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활동 중 권은비는 로켓펀치 멤버들을 챙겼다.
울림은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논란으로 압수 수색을 받았다.
로켓펀치 리빌딩이 시급한 울림은 아이즈원 재계약 연장 회의에서 반대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얼반웍스] 김민주 소속
2019 얼반웍스 SUMMER TOUR 오디션
김민주와 크리샤 츄(Kriesha Chu)가 포함된 걸그룹 또는 김민주 단독 데뷔가 예상된다.
광고계 블루칩 김민주는 솔로 데뷔를 통해 연기/예능 분야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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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재계약 연장 회의에서 찬성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이즈원 유닛이 나온다면 개인활동과 병행할 것으로 예상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장원영, 안유진 소속
2019 스타쉽 X 펩시 여름 공개 오디션
프듀48/아이즈원 출신인 장원영(04)-안유진(03)을 주축으로 한
십대로 구성된 막강한 걸그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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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은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논란으로 압수 수색을 받았다.
장원영, 안유진을 보유한 스타쉽은 아이즈원 재계약 연장 회의에서 반대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조유리 소속
2019 1th CJ ENM(MMO, 스톤뮤직) AUDITION IN KOREA
조유리는 <아이돌학교>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프로미스나인으로 합류할 일은 없다.
솔로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되나 아이즈원 때만큼의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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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뮤직은 아이즈원 재계약 연장 회의에서 찬성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이즈원 유닛이 나온다면 개인활동과 병행할 것으로 예상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최예나 소속
2019 위에화 블라인드 오디션(YUEHUA Blind Audition)
최예나는 <프로듀스101> 이후 우주소녀로 합류한 유연정의 경우처럼 에버글로우로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버글로우에는 <프로듀스48> 출신인 김시현, 왕이런이 멤버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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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의 팬덤 확장을 위해 위에화는 아이즈원 재계약 연장 회의에서 반대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WM 엔터테인먼트] 이채연 소속
2019 WM SUMMER TOUR AUDITION
이채연은 솔로로 활동하거나 오마이걸 동생 걸그룹으로 재데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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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은 아이즈원 재계약 연장 회의에서 찬성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이즈원 유닛이 나온다면 개인활동과 병행할 것으로 예상
강혜원
강혜원은 예능/모델/연기자 분야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에잇디 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및 아이돌 사업을 강화하였고
2021년 한중일 합작으로 구독형 걸그룹을 데뷔시킨다고 밝힌 바 있어(강혜원 딸 사토 미나미가 합류하는가?)
강혜원 걸그룹에 대한 기대도 있다.
다만, 영입한 고유진, 유민영이 에잇디를 나가는 등
걸그룹 론칭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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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디는 아이즈원 재계약 연장 회의에서 찬성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이즈원 유닛이 나온다면 개인활동과 병행할 것으로 예상
일본 멤버
일단 원 소속인 AKB48그룹으로 돌아갈 테지만
미야와키 사쿠라의 경우, 나이와 월드 클래스로 봐서 한국 대형 기획사 재데뷔 가능성이 있다.
→ 빅히트 걸그룹 데뷔 예측 기사가 났다.
소문이 맞다면 아마도 빌리프랩(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설립한 콘텐츠 IP 기반 미디어 컴퍼니)으로 데뷔하는 듯하다.
한국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한 야부키 나코는 HKT48로 돌아가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프듀48의 큰 수혜자 혼다 히토미는 한국 활동을 욕심낼 것으로 보인다. 여러 국내 기획사의 러브콜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며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기획사와 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디션 정보 출처
연영넷, 오톡오톡, 실음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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