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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돌/트와이스(TWICE)

[트와이스 열애] 지효, 모모 다음은 누구?

by 22세기소녀 201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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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l 보내 signal 보내
찌릿 찌릿 찌릿 찌릿"

JYP 수장 박진영은 "3년 후엔 연애 금지령 해제"라고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어느덧 트와이스 데뷔 4년(2015년 10월 20일 데뷔), 리더 박지효가 공식 열애 인정 1호 커플이 되었다.

(지효는 연애 금지령 "5년 쯤은 해야한다"고 큰소리 쳤지만 리더로서 해야할 큰소리일 뿐이었다)

2019년 1월 서울가요대상, 지효와 다니엘의 기류. 다른 트와이스 멤버는 전부 무대를 향하고 있다.

거울에 비친 강다니엘(사진 오른쪽)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되어 있다

 

아이돌 열애설 등 자극적인 기사로 수익을 얻는 찌라시 매체들(디스패치, 마켓뉴스 등)은

앞으로 더욱 더 연예인 사생활을 쫒으며

한 방 터뜨릴 거리를 찾으려 들 것이다.

그 주요 타깃은 당연히 아시아 걸그룹 정상에 있는 트와이스겠지.

(트와이스는 멤버가 9명이나 된다.)

지효, 모모 외 다른 멤버에 대한 열애가 당연히 있거나 생길 것이니

트와이스 멤버와 찌라시 매체간의 싸움이 불보듯 뻔하다.

(때문에 파파라치로부터 아이돌/여성 보호와 대처를 소속사에선 현명하게 해야 할 것이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리더), 미나, 다현, 채영, 쯔위

강다니엘과의 몰래 데이트 현장에 지효를 다른 멤버가 데려가 주기도 했다는 기사를 디스패치는 언급하기도 했다.

 

청춘 남녀사이 연애야 당연히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돈이 걸려있는 아이돌 사업의 경우, 일정 부분 피해가 있을 수 있다.

아이돌 멤버를 유사 연애 성격으로 좋아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걸그룹(AKB48 그룹 등)의 경우 연애금지조약을 어길 경우

사과를 하거나 탈퇴(졸업)를 해야하는 등 그 책임(?)이 너무 무겁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이돌의 연애가 크게 타격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점차 흐르고 있다.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일본보다 훨씬 빠르고 성숙하게 벗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JYP(박진영)의 대응은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트와이스야 데뷔 5년차 걸그룹이니 인정되는 분위기이지만

신인(있지 등)의 경우는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잘 어울리는 한일커플

왜 한국인들은 나이 차이를 그렇게 거들 먹이는지. 일단 연애들이나 하라고

 

 

트와이스 열애사

박지효(1997년생)-강다니엘(1996년생, 워너원) / 2019년 8월 5일 열애 인정

모모(1996년생, 일본나이 23세)-김희철(1983년생, 한국나이 38세, 슈퍼주니어) / 2020년 1월 2일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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