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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돌/니쥬(NiziU)

[니지 프로젝트 전원 데뷔] 박진영의 생각은 13인 전원 데뷔일 것(한일 활동)

by 22세기소녀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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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 프로젝트의 전략

누구나 성장할 수 있고 누구나 아이돌이 될 수 있다!

박진영의 능력을 믿고 그의 화술을 적당히 즐기면 될 일

전원 데뷔!

니지 프로젝트 팀미션 방송을 보아야 보다 자세한 것을 알 수 있겠지만 

세 팀 모두 이전보다 월등히 좋아진 프로다운 실력을 보여주었을 것이다.

이대로 바로 데뷔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심어주게 될 것.

즉, 박진영의 전략은 JYP 시스템에 의한 일반인의 프로화이다.

"みなさん、こんにちは~‼️ 私たちは、“IRIS”です"

[3RD MISSION] Team IRIS (Feel Special by TWICE)

확실한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미션곡. 춤도 노래도 난이도가 높은 트와이스의 명곡. 게다가 한국어로 노래. 

그걸 해낸 아이리스팀. (격한 안무를 하면서도 전혀 흔들림이 없는 미이히의 보컬)⠀결국 슷키리 패널을 울려버린 무대.

이들의 팀미션 결과와 이중 최종 데뷔할 연습생은? 아마도 쉽게 탈락자를 고르긴 힘들 것

유나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아카리도 다이어트에 성공하였고 미이히와 마야의 실력은 계속 늘고 있다.


전원 데뷔가 가능한 것이 트와이스를 선발하는 '식스틴'의 경우 JYP 연습생 내에서 데뷔조를 선발하는 것이라 탈락자를 만드는 것이 필요했다. 

"경쟁/생존을 통해 데뷔한 실력파 아이돌"

그러나 니지 프로젝트의 경우 아마추어의 성장 서사이다. (물론 JYP 연습생 셋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들은 포석이다)

탈락 보다는 전원 데뷔를 통해 JYP의 전문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누구나 아이돌이 될 수 있다는 서사를 만들려는 전략인 것 같다.

(일본인 시청자라면 이 전략이 더 먹힐 것)

한국식 온정주의를 덧붙이자면,

한국까지 와서 고생하고 노력했는데 빈손으로 일본으로 돌려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니지 프로젝트 데뷔 걸그룹은 당초 목표와는 달리 일본 외에 한국에서도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및 한일관계 호전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글로벌 전략을 한국을 중심으로 두고 한일 양국 활동으로 짤 것으로 보인다.

니지 프로젝트 방송을 보면 팀 미션 등을 통해 한국어 노래 및 한국어 멘트를 계속해서 노출 시키고 있다.

이미 니지 연습생들은 한국어를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트와이스의 사나 미나 모모 급의 한국어 실력 정도까지 된다면

한국 활동에 있어 크게 불편함을 주지 않을 것이다.

*덧붙여 한국 무대 데뷔를 가정한다면 한일 혼혈 유나의 데뷔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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