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따뜻함을 선사할 행복한 영화 <바보>
승룡이의 하나뿐인 동생 ‘지인이’로 열연!!
떠오르는 신예스타 박하선!! 
3천만 네티즌을 사로잡은 강풀의 인기 만화 ‘바보’를 영화로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바보>(제공:(주)도너츠미디어/제작:와이어투와이어 필름/배급:CJ엔터테인먼트(주)/감독:김정권/주연배우:차태현, 하지원)에서 주인공 승룡이의 동생 지인이를 연기한 신예 박하선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승룡이의 하나밖에 없는 예쁜 동생 ‘지인’ 박하선!!
영화 <바보>의 승룡이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토스트 가게를 운영하며 하나밖에 없는 동생 지인이를 돌본다. 지인이의 학교 앞에서 지인이가 등교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유일한 낙인 승룡이. 하지만, 예쁜 동생 지인이는 바보 오빠가 싫어서 일부러 먼 길을 돌아가기도 하고, 오빠에게 쌀쌀맞게 대한다. 마음 한구석엔 오빠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지인이는 늘 한결 같은 모습으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오빠 승룡이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바보>를 본 관객들은 승룡이의 동생으로 나오는 지인 역의 배우 박하선이 누구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동생 지인이를 향한 승룡이의 사랑은 영화 <바보>의 클라이막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지인’ 역을 맡은 배우의 역할 또한 막중하다고 할 수 있다. ‘지인’을 연기한 박하선은 강풀 작가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아파트>, 하명중 감독의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드라마 ‘경성 스캔들’을 통해 연기자로써의 길을 밟아가고 있는 신인 배우다. 영화 <바보>에서 차태현의 동생으로 출연하며 영화의 감동을 책임지고 있는 박하선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태현, 하지원, 박희순 등 쟁쟁한 선배들과 호흡을 맞췄다.
당찬 모습으로 지인 역을 소화해낸 박하선은 최근 인기드라마 ‘왕과 나’에도 캐스팅되는 등 연기자로써 발판을 다져가고 있다. 부족한 점이 많다며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박하선은 영화 <바보>의 지인이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름다운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웰메이드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바보>는 오는 2월 28일 개봉해 관객들의 가슴에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