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타마코> 달콤한 "꿀빵 송" 뮤비 공개!

<달려라! 타마코>
통통 튀는 타마코식 감성이 느껴지는,
뮤직비디오 “꿀빵 송(Amasyoku LOVE!)” 공개

문닫을 위기에 처한 마을의 유일한 빵집 ‘일진월보당’을 지키기 위해 꿀빵 파티셰에 도전하는 엉뚱한 소녀 타마코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달려라! 타마코>(수입/배급 ㈜영화사 진진)가 통통 튀는 타마코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꿀빵이 좋아~!’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 있는 “꿀빵 송”!
이번에 공개된 <달려라! 타마코>의 뮤직비디오는 영화의 메인 테마곡 중 하나인 ‘Amasyoku LOVE !’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여기서 아마쇼쿠(Amasyoku)란 바로 타마코가 좋아하는 꿀빵의 일본식 명칭! ‘꿀빵이 좋아’라는 의미의 노래 제목과 가사처럼 뮤직비디오의 내용도 꿀빵에 대한 타마코의 무한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큰 눈으로 마을 이곳저곳을 관찰하며 돌아다니는 엉뚱한 소녀 타마코가 가장 행복한 순간은 바로 갓 구워낸 꿀빵을 먹을 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꿀빵을 맛있게 베어먹는 타마코의 만족스러운 표정을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엿볼 수 있다.

어린 아이가 부르는 듯 귀엽고 맑은 목소리가 인상적인, 일명 “꿀빵 송”은 경쾌한 분위기와 쉬운 노랫말로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특히 ‘아마쇼쿠, 아마쇼쿠~’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귀여운 후렴구는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어 자꾸만 흥얼거리게 된다.

영화 <달려라! 타마코>의 중요 포인트를 콕콕 짚어주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를 기대하는 많은 관객들에게 영화 속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힌트가 될 것이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특별 영상들이 들어있어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나영을 닮은 귀여운 외모의 신예 스타 야마다 마이코의 다양한 표정 연기와 더불어 독특한 패션 감각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놓치면 아쉬운 요소다.

엉뚱발랄한 소녀 타마코의 사랑스런 파티셰 도전기!!
‘좋아하는 꿀빵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을 이겨내고 파티셰 도전을 시작한 스무 살 소녀 타마코의 우여곡절 행복 스토리’ <달려라! 타마코>는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을 소중한 꿈, 그 꿈을 향해 달려나갈 작은 용기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사랑스러운 영화다.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 좋은 “꿀빵 송” 뮤직비디오를 통해 4차원 소녀 타마코의 매력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달려라! 타마코>는 오는 3월 20일(목), CQN 명동과 시네마 상상마당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