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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진•김가람. 학교폭력 가해 논란으로 잘 나가던 걸그룹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아이돌. 이들은 학폭 여파가 커지자 소속사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당했다.
김가람과 서수진은 최근(8월, 9월) 입장문을 내면서 학교폭력 의혹 부인과 함께 사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행보는 이들의 재데뷔가 곧 있을 것이라는 것으로도 읽힌다.
큐브 (여자)아이들과 쏘스뮤직 르세라핌 멤버였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홍보효과가 있는 만큼 멤버 영입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려는 기획사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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