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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걸그룹• 보이그룹이 음악방송을 통해 데뷔를 알리지만 살아남는 팀은 극소수. 수익과 투자금이 없어 팀을 방치하거나 해체하는 사례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최근 7인조 다국적 걸그룹 ‘공원소녀’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해지 소송 1심에서 무변론으로 승소했다. 판결이 확정되면 전속계약은 해지돼 멤버들은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다.
공원소녀(GWSN)
2018년 9월 데뷔(이후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회생절차)
2020년 7월 더웨이브뮤직으로 소속사 이적(기존 사명인 '키위미디어그룹'에서 '더웨이브뮤직'으로 변경된 것)
2021년 6월 미니 5집 활동 이후 공원소녀 방치(매니지먼트 및 정산자료 제공 의무 위반)
2022년 2월부터 소속사가 임대료를 내지 않아 멤버들 모두 숙소에서 퇴거 조치
2022년 7월 댄스 연습실 정리, 소속사 직원과 매니저 모두 퇴사
*비자 갱신 업무를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아 일본인 멤버 미야와 대만인 멤버 소소 벌금형 전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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