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니버스 티켓 1회 시청 소감] Universe Ticket 참가자 미모 돋보이나 실력은 글쎄

유니콘(심사위원)

 

1회 시청 소감

타 오디션 프로와 비교해 어리고 예쁜 참가자들이 많았다. 그러나 서바이벌 프로 1회에서는 보여주기 마련인 감탄이 절로 나오는 실력파(실력/끼)는 눈에 띄지 않았다. 어리기 때문에 미숙한 부분이 많이 보였고 (아직 어리니까 예뻐 보이는) 외모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 모집 영상에 출연한 황시은이 뉴진스 민지 느낌으로 깨끗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걸그룹으로 봤으면 하는 생각은 들었는데, 당장 데뷔시키기엔 부족한 면이 많이 있었다.

 

아무래도 실력파들은 기획사 연습생 길을 택했거나 더 잘 될 가능성이 높은 CJ ENM(Mnet)의 <아이랜드 2>를 택하지 않았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