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황의조/박수홍] 가족 조심! [황의조 형수 반성문, 범행 일체 자백]

by 22세기소녀 2024. 2. 21.
728x90
반응형

 

 

"배신감 느껴 혼내주려고..." 황의조 형수 '반성문' 범행 일체 자백

불법촬영물 유포 및 협박 혐의로 구속된 황의조(32·알라니아스포르)의 형수가 재판부에 제출한 반성문을 통해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21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v.daum.net

 

황의조 형수 반성문 요약

형 부부의 헌신을 인정하지 않는 시동생을 혼내주고, 다시 우리에게 의지하도록 만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 저희 부부는 오로지 황의조의 성공을 위해 한국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해외에 체류하면서 5년간 뒷바라지에 전념했다. 그런데 지난해 영국 구단으로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황의조 간에 선수 관리에 대한 이견으로 마찰을 빚게 됐다. 저는 그간 남편의 노고가 전혀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배신감을 느꼈다. 저 역시 황의조를 위해 학업과 꿈도 포기하고 남편을 따라 해외에서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배신의 깊이가 더욱 컸다. 평소 황의조의 사생활을 관리하던 저는 휴대폰에서 한 여성과 찍은 성관계 영상을 발견하게 됐고, 이를 이용해 황의조를 협박해 다시 저희 부부에게 의지하게 하려고 했다. 오로지 황의조만을 혼내줄 생각으로, 영상을 편집해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여성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게 했다. 황의조의 선수 생활을 망치거나 여성에게 피해를 줄 생각은 결코 없었다. 일시적으로 복수심과 두려움에 눈이 멀어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목숨과 맞바꿔서라도 모든 걸 돌려놓고 싶은 속죄의 마음이 있다. 남은 재판 과정에서 제 범행을 축소하거나 은폐하지 않고 처벌을 받으며, 피해자들에게 평생 사죄하며 살겠다. 피해 여성에게도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박수홍 친형 62억 횡령 재판, 쌍방 항소로 2심 간다…검찰도 항소[종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박수홍(54)의 출연료 등 약 6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모씨(56)가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한 데 이어 검찰도 항소장을 제출했

v.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