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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신민아, 임수정, 민효린, 구혜선 등 참석한 <호우시절> VIP 시사회 현장!

by 22세기소녀 2009.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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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찾아온 봄날 같은 <호우시절>

 

VIP 시사회 성황리 개최!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 <호우시절>이 지난 9월22일(화) 저녁9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VIP 시사회를 가졌다. 이 날 시사회를 찾은 많은 스타와 감독이 보낸 극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공개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호우시절>, 저도 연애하고 싶어요!
올 가을, 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비처럼 찾아갈 <호우시절>이 지난 9월22일(화) 저녁9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VIP 시사회를 가졌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두 남녀가 어떠한 사랑이야기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는 반응 속에 설경구, 엄정화, 이정재, 신민아, 임수정, 구혜선, 공효진, 엄지원, 최강희, 유지태, 김효진, 려원, 손예진, 김아중, 이청아, 류승수, 박태환, 장혁, 민효린, 이하나, 류현경, 홍석천 등과 김지운, 박찬욱, 류승완, 최동훈, 박진표, 이재용, 임필성 감독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열렬한 환호 속에 등장한 허진호 감독, 정우성, 고원원은 “좋은 배우들과 그리고 좋은 스탭들과 정말 고생 많이 하면서 열심히 찍었습니다. 전우애 같은 것도 있구요. 영화 재미있게 보십시오. 감사합니다.”, “같이 참여한 배우로서 바라는 게 있다면, 허진호 감독님의 또 다른 멜로에 대해 극찬이 쏟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분 이 영화 많이 사랑해 주시고 더 많이 주변에 알려주세요” 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엔딩 크레딧이 완전히 올라갈 때까지 박수갈채를 받은 <호우시절>. 관람 후 짧은 인터뷰에서 “허진호 감독님은 역시 사랑에 관한 한 최고인 것 같다”(박진표 감독), “더 없이 매력적이고, 사랑스럽습니다.”(박찬욱 감독), “사랑의 시 같은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지운 감독), “ 몇 년 동안 본 멜로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영화인 것 같아요”(이정재), “가을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영화인 것 같아서 기분 좋아요” (신민아), “감동받고 가는 것 같아요” (임수정), “연애하고 싶구요. 고원원 씨의 매력에 또 흠뻑 빠져서 갑니다” (이청아), “비가 막 내렸다가 맑게 개인 날 같은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최강희)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애하고 싶은,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호우시절>은 오는 10월 8일 설레는 첫사랑처럼 관객을 찾아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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