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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3

조재현, 서영주, 이은우 <뫼비우스> 욕망을 거세당한 가족의 치명적인 몸부림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김기덕 감독 작품 {제7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욕망을 거세당한 가족의 치명적인 몸부림 김기덕 감독 신작 가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배급: NEW|제작: 김기덕필름|해외배급: ㈜화인컷 | 각본/감독: 김기덕|주연: 조재현, 서영주, 이은우|개봉일: 9월 5일) 김기덕 감독의 신작 , 드디어 실체를 드러내다! 욕망을 거세당한 가족의 치명적 몸부림을 담은 작품 가 끊이지 않는 연결고리인 ‘뫼비우스의 띠’를 모티브로 한 강렬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뫼비우스’는 영화의 제목이자 극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로 한 가족의 치명적인 연결고리를 드러내는 상징이다. 마치 한 점의 명화와도 같은 의 포스터에는 마치 세 사람이 한 몸처럼 얽혀있는 구도와 함께 ‘욕망을 거세당한.. 2013. 8. 24.
청소년불가 받은 <뫼비우스> 김기덕 감독, 현재 심의기준 아쉽다. 세 번의 심의와 삭제 후 청소년불가 판정받은 김기덕 감독 현재 심의 기준 아쉽다! 두 번의 제한상영가로 영화 의 주제를 전하는데 심장 같은 장면을 약 3분 잘라내고서야 청소년불가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를 온전히 보고 싶어 하는 관객 분들께 죄송하고 아직까지 제가 바라보는 인간에 대한 고민은 한국사회에서 음란하고 위험한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등위의 판단이 많이 아쉽지만 간절하게 개봉을 기다리던 스탭, 배우들에게는 예정대로 9월초에 관객들과 만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번 세 번의 심의 과정에서 성에 대해서는 엄격한 반면 잔인한 폭력 살인 대해서는 무척 관대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천개이상 극장에서 하루에도 수십만이 보는데 그냥 둬도 십만도 볼까말까 한, 뫼비우스의 심장을 이렇게 차갑게 도려내시니.. 2013. 8. 7.
김기덕 감독 <뫼비우스> 두 번째 제한상영가 관련 공식 입장 뫼비우스의 두 번째 제한상영가에 관련하여 실제 가족이 아닌 배우들이 아버지 엄마 아들의 역활로 출연한 드라마를 인정하고 영화를 보았다면 마지막 아들이 강박증으로 꾸는 꿈 장면도 드라마 안의 꿈으로 이해해야 함에도 윤리적 지적을 위해 드라마 안의 현실로 이해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시비보다 개봉을 피가 마르게 기다리는 배우와 스탭들을 위해 또 굴종적으로 자를 수밖에 없고 문제제기를 한 장면 중12컷 약 50초를 잘랐으며 이제 영등위에서 주장하는 직계 성관계로 볼 장면은 없습니다. 한 가지 아쉬움은 청소년불가가 있음에도 제한상영가로 하는 것이 청소년이 볼까봐의 이유라면 청소년불가는 15세가 볼 가능성이 있고, 15세는 12세 이하가 볼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렇다면 전체관람가 외에는 어떤 등급.. 201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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