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세경 키스씬1 [영화일기-오감도] 극장 개봉작치고는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다 4.10 를 보다. 신세경에 대한 인기로 이 영화가 뒤늦게 인기검색어 상위에 오르고 다시 찾는 영화가 되었다. 누군가 블로그에 "에서 신세경의 베드신은 1시간 49분 41초부터 시작되어 1분 36초간 진행됩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는 신세경 덕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었다. 나 또한 신세경에 대한 호감과 호기심으로 이 영화를 뒤늦게 보았음을 인정한다. 총 5개의 에피소드 중 하나의 폭탄을 제외하고는 그럭저럭 볼만했다. 시작과 끝이 괜찮았는데, 특히 옴니버스를 연 (변혁)은 대중교통에서 옆자리에 대한 환상과 원 나잇 스탠드에 대한 호기심, 훔쳐보기의 은밀함 등이 장혁, 차현정이라는 잘 생기고 매력적인 두 배우를 통해 감각적이고 짜릿하게 잘 표현되었다. 그리고 시나리오의 잉크가 아직 덜 마른 문학적인 .. 2010. 4.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