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월E리뷰1 <월·E 리뷰>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품위를 격상시키다 디즈니-픽사의 는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품위를 격상시켜 놓았다. 픽사 집단이 있었기에 이뤄낼 수 있던 성과였다. 픽사가 어떤 곳인가. 똑똑한 인재들의 놀이터다. 이번에도 그들은 제대로 즐기며 빼어난 를 탄생시켰다. 더 이상 바랄게 없었는데도 말이다. 감독은 의 앤드류 스탠튼. 그는 장난감, 곤충, 괴물, 물고기의 세계에 이어 이번엔 시각을 달리해 로봇이 등장하는 미래의 지구와 은하계로 팬들을 여행시킨다. 로봇이라지만 처럼 우람하지 않은 작은 로봇들의 세계다. 그들은 몸집은 작지만 큰 주제인 '환경과 인간'을 이야기한다. 의 스토리는 이렇다. 모두가 탈출한 쓰레기뿐인 지구. '월·E'(Waste Allocation Load Lifter Earth-Class)라는 지구 폐기물 수거·처리용 로봇만이 살아있다. .. 2008. 8.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