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시다호시1 [레몬일 때 (The Graduates) 리뷰] 학원청춘물의 진부한 표현들로 일관 1.2 공부방에서 청춘영화 (The Graduates)를 보다. 학교를 배경으로 한 청춘영화가 좋다.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의 애틋하고도 감미로운 그리움 때문이다. 를 보면서는 그러나 마음의 동요가 거의 없었고 뭔가 영화를 또 한 편 끝냈다는 느낌만 들었다. 영화가 학원청춘물의 진부한 표현들로 일관했기 때문이다. 는 시골 고교를 배경으로 사랑과 진로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교복만 입혔을 뿐이지 속 깊은 얘기를 꺼내지 못하고 있다.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를 특별한 연출 실력 없이 담아내니 영화와 내가 따로 놀 수밖에 없었다. 주인공들이 생소하고 심심한 얼굴이어서 더욱 관람이 힘들기도 했다. 키만 컸지 이런 애가 어떻게 주인공으로 캐스팅 될 수 있었을까 싶어 검색을 해본 에이쿠라 나나(Eikura Nana)는.. 2010. 1.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