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파주 리뷰1 [파주 리뷰] 감독의 고집이 끝까지 살아있는 점은 인정한다 2009.10.10 부산국제영화제에 티켓이 하나도 없다. 마침 프레스 및 게스트만을 위한 부산스크리닝으로 를 상영해 보았다. 스크리닝 때 자리가 없어 고생했던 터라(영화가 별로여서 더 힘들었다), 서둘러 30분 일찍 갔으나 이번에도 바닥에서 앉아 보아야 했다. 아이고 허리야. 부산국제영화제는 게스트 위한답시고 시설 좋은 VIP관을 대여했으나 좌석수가 30여 석 안팎인 VIP관은 소수만을 위한 편의지, 대다수가 불편을 겪어야 했다. 내년부터는 영화나 집중해서 보게 일반상영관을 잡아주길. 짙은 안개로 시작하는 영화는 소설 의 현대판 영화버전을 보겠구나 하는 기대감을 준다. 그러나 는 할말이 많았던 감독의, 벌려놓은 판 수습하지 못하는 영화다. (영화홍보에서 떠들어대던)사랑만 이야기하던지, (에서 발휘했던 특.. 2009. 10.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