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하얀면사포1 [걸 프롬 노웨어] 안쓰러운 브리소 노친네, '하얀 면사포' 씌우고 싶어 아직도 저 짓이네 2013.7.20 비디오테이프로 (1989)를 가지고 있다. 인형 같은 바네사 파라디(조니뎁과 이혼)가 주연으로 나온다는 점과 교사와 제자의 사랑이라는 유혹에 넘어가 청계천에서 중고로 샀던 것이다. 그러나 원하는 내용이 아니었고 기대했던 장면(?)도 나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이 실망작을 만든 이는 장-끌로드 브리소. 주로 성애 모험을 떠나는 영화를 만들었다. 오늘 퇴근 후,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뒤늦게 합류했는데 주말이라 대부분의 영화가 매진이었고 만이 나를 반갑다고 맞아주었다. 옛 정도 있고 해서 영화를 보았는데 또 교수와 젊은 여자 간의 사랑이야기였다. 전에는 철학교사였는데 이번엔 수학교사다. 하지만 대사는 여전히 철학교사. 별로 알고 싶지 않은 주석과 같은 강변을 지겹도록 내뱉었다. 영화는 .. 2013. 7.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