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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J-MOVIE 썸머 페스타> 상영작 스틸컷 모음

by 22세기소녀 201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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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불꽃 같은 다양한 일본영화의 세계!

<J-MOVIE 썸머 페스타>

J - LINE UP 포스터 & 예고편
대공개!

터져라, 상상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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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통여름축제인 ‘하나비(はなび)-불꽃축제’를 컨셉으로 8월12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극장 하모니관과 무비꼴라쥬 CGV상암에서 다양한 일본 영화 13편을 선보일 <J-MOVIE 썸머 페스타>가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섹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번째로 ‘터져라, 상상의 불꽃!’의 라인업과 포스터, 예고편을 공개해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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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상상, 상식을 뒤엎는 재기발랄한 세계 속으로!
 ‘터져라, 상상의 불꽃!’

매년 일본의 여름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일본의 전통여름축제인 ‘하나비(はなび)-불꽃축제’를 컨셉으로, 화려한 불꽃 같은 다양한 일본 영화들을 국내에 선보이는 <J-MOVIE 썸머 페스타>의 섹션 ‘피어라, 청춘의 불꽃’의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주제로 <다이브><배터리><하나오니1 : 운명의 장난><이케맨 뱅크> 총 4작품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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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집> 기시 유스케 원작의 공포심리 스릴러 <다중인격소녀 ISORA>

심리치료사 유카리가 13명의 인격을 가진 소녀 치히로를 만나, 소녀에게 숨겨진 비밀과 대면하게 되면서 13번째 인격 ‘이소라’와의 힘겨운 사투를 벌이게 되는 <다중인격소녀ISOLA>는 한국에서 영화화된 <검은 집>의 작가 ‘기시 유스케’의 데뷔작 <13번째 인격>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제3회 일본 호러 소설 대상 장편상 가작을 수상한 기시 유스케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매번 다른 작품을 선보여 일본 내에서도 전무후무한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호러 소설가. 주인공 ‘치히로’가 견디기 힘든 인생의 고비마다 새로운 인격을 만들어내며 다중인격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섬뜩할 정도로 탁월한 심리 묘사를 통해 독자에게 선사하는 소설 속 매력은 영화 <다중인격소녀 ISOLA>에 그대로 드러나 러닝타임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특히, 13번째 인격인 ‘이소라’의 실체가 드러나는 영화의 클라이맥스 부분은 전율을 일으킬 정도의 공포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한편, 13명의 인격이 공존하는 다중인격장애를 가진 소녀  ‘치히로’ 역할은 일본영화계의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의 손녀인 ‘구로사와 류’가 맡았다. 첫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농익은 연기와 눈빛으로 관객들을 섬뜩하게 만든다. 특히 13명의 자아가 존재하는 다중인격 소녀를 연기하는 것은 배테랑 연기자도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영화계의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의 손녀답게 다중인격장애 ‘치히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 평단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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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패니즈 느와르 거장, 하야시 가이조 감독의 <더 코드>

“이 암호를 해독한 자는 반드시 죽는다!” 일본 최초의 탐정 웹시네마 시리즈 <탐정 사무소5>의 극장판 <더 코드>는 일본 탐정느와르의 거장 하야시 가이조 감독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2008년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되었고, 2010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개최된 ‘하야시 가이조와 탐정영화전’을 통해 국내에서 거장의 삶과 작품의 의미를 반추하는 계기를 갖기도 했다. 복잡한 암호 코드를 둘러싼 음모와 배신, 사랑을 다룬 <더 코드>에서 ‘탐정 507’ 역할을 맡은 오노에 키쿠노스케는 일본에서 유명한 가부키 배우로, 자신도 모르게 위험 속으로 점점 더 깊이 빠져드는 역할을 긴장감있게 표현해냈다. 하야시 가이조는 실제 탐정학교를 졸업한 탐정 출신 감독이라는 점에서 더욱 독보적인 존재이다. 일본 탐정추리물에 유례없는 거장으로 사건보다 사람에 대한 가치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람에 대한 애정을 탐정영화에 담아내는 거장의 면모는 <더 코드>에서도 엿볼 수 있다. 사건보다 사건에 연루된 사람의 입장에서 사건을 해결하려 하는 그의 인간 중심적 가치는 탐정을 단순한 의미에서 사건을 추리하는 인물이 아닌 인간으로 묘사하며 강한 공감을 이끌어 낸다. 필름 느와르의 전형을 경쾌한 터치로 그려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넘치는 <더 코드>는 탐정영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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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禁린코> 순진무구 엄친딸 린코, 생계를 위해 AV 감독에 입문하다?!

완벽한 엄친딸 여고생 린코가 생계를 위해 궁여지책으로 ‘에로영화 현장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18禁린코>는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독특하고 신선한 발상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동명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순진무구 여고생 역할을 맡은 주인공 ‘타시로 사야키’는 실제로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델이자 배우. 나이 어린 미소녀들이 섹시한 관능미로 남심을 자극하는 그라비아 아이돌은 이미 일본에서는 대중적 인기와 함께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새로운 분야다. 이런 차세대 그라비아 아이돌 타시로 사야키는 2006년 데뷔 이래 14편의 영화에 출연하고 이미 3개의 사진집을 출간했으며, 버라이어티 TV쇼 등에도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그라비아 아이돌계의 기대주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타시로 사야키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섹시한 관능미와 풋풋한 청순함 속에 녹아든 귀여움으로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하며 남심을 녹이고 있는 것. 엽기발랄 섹시큐트 코미디 <18禁린코>는 <색즉시공><구세주>에서 느꼈던 파격적인 에로틱 코미디의 막강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AV 제작 현장에서 벌어지는 코믹 황당 시추에이션을 통해 포복절도할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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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킹> 정체불명의 괴수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소년들의 모험 활극!

<데메킹>은 일본의 유명 만화가 ‘이마시로 타카시’의 동명만화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일본 인디 영화의 현재를 알 수 있는 작품으로, 일명 B급 SF괴수 판타지 액션물. 국내에도 팬 층이 두터운 만화가 ‘이마시로 타카시’는 작품 속에서 낙오된 청춘 군상을 등장인물로 내세워 그들의 보잘것없는 인생을 만화에 풀어내어 씁쓸하고도 우습게 표현해 내 기막힌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웃고 난 뒤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의 만화는 만화적 웃음을 너머 해학적인 깊이를 갖고 있다. <20세기 소년>의 원작자 ‘우라사와 나오키’도 ‘이마시로 타카시’의 팬으로 만화 <20세기 소년>을 그릴 당시 <데메킹>의 영향을 받았다고 공언한 바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는 화제가 되었던 작품. ‘천재’라고 씌여진 헬맷을 쓰고 가죽 점퍼에 무표정한 얼굴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묘한 매력의 청년 ‘하치야’는 일본을 주름잡는 천재 예능인 ‘나다키 타케시’가 맡았다. 만화적 상상력이 가득한 영화 속 설정과 나다키 타케시의 능청스런 연기가 장르영화의 특성과 맞물려 관객들에게 확실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영화 <데메킹>은 원작 만화가 갖고 있는 깊이와 일본의 B급 문화와 함께 만화적 상상력이 더해져 우스꽝스러움 속에 진지함이 묻어나는 웃음으로 관객들에게 일본 영화의 새로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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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열도>일본전역, 무시무시한 김정일 바이러스에 감염되다?! 패러디 코미디의 지존!!

황당무계, 엽기최강의 독특한 상상력으로 일본 코믹 패러디 무비의 절정을 보여주는 <세균열도>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감염열도> (블레임: 인류멸망2011)를 패러디한 작품이다. 일본 열도가 2년 이내에 영원히 바다 속에 잠기게 된다는 설정의 블록버스터 <일본침몰>의 패러디 무비 <일본 이외 전부 침몰>은 원인 불명의 천재지변에 의해 일본 이외의 모든 대륙이 침몰한다는 설정의 패러디 무비로, 기존 일본 영화의 독창적인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기발한 작품들. 영화 <감염열도>를 패러디한 <세균열도> 또한 일본 인디즈의 새로운 경향인 패러디 무비의 묘미를 국내 관객들도 맛볼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일본 코믹 연기의 일인자 다케나카 나오토는 <노다메 칸타빌레> <쉘위댄스> <우리들과 경찰아저씨의 700일 전쟁> 등 수십여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감초연기를 선보여 온 베테랑 연기자다. 북한의 장군 김정일 역할을 맡아 시종일관 엉뚱한 코믹 연기로 폭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하나비(はなび)-불꽃축제’를 컨셉으로, 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다양한 일본영화 총 13편을 만날 수 있는 <J-MOVIE 썸머 페스타>는 8월 12일 서울극장에 위치한 아트시어터 하모니에서 개막, 무비꼴라쥬 CGV상암까지 릴레이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무더위를 날릴 불꽃 같은 영화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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