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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

by 22세기소녀 201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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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


<
써니>(sunny)

 

 

2011 5,


칠공주 스캔들이 터진다!


데뷔작 <과속스캔들>로 830만 흥행신화를 기록한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제작_ ㈜토일렛픽쳐스, ㈜알로하픽쳐스/ 제공_ CJ E&M Pictures, ㈜알로하픽쳐스)가 2011년 5월 관객들을 찾는다.

‘상상초월 가족찾기’에 이어 이번엔 ‘추억의 친구찾기’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가 온다!
2008년 <과속스캔들>로 대한민국에 흥행스캔들을 일으켰던 강형철 감독의 차기작이 온다! “우연히 보게 된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 한 장이 시나리오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밝힌 강형철 감독. 이른바 ‘칠공주 프로젝트’로 명명된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이야기다. 서른여섯 싱글 라이프에 예고도 없이 나타난 스물두살 딸과 여섯살 손자로 인해 ‘과속 패밀리’가 구성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과속스캔들>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그가 <써니>에서는 학창시절 추억의 친구들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유쾌찬란 ‘써니’와 함께 찾아가는 생애 최고의 순간!
칠공주의 눈부신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써니> 1차 포스터 대공개

한편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의 따뜻한 우정이 느껴지는 1차 포스터가 공개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1차 포스터는 부서지는 햇살아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칠공주의 ‘찬란한 순간’을 과거와 현재로 나눠 담아냈다. 과거 칠공주의 모습에서는 10대 소녀들만의 싱그러움과 유쾌함을 느낄 수 있고, 현재의 모습에는 다시 만난 친구들의 반가움과 기쁨,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눈부신 우정이 잘 표현되었다. 과연, 과거와 현재를 잇는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녀들에겐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찬란한 학창시절을 함께한 여고생 ‘써니’의 멤버로는 심은경(나미), 강소라(춘화), 김민영(장미), 박진주(진희), 남보라(금옥), 김보미(복희), 민효린(수지) 등 일곱 명의 신세대 배우들이 개성만점 칠공주 캐릭터를 선보인다. 특히, 보석 같은 신인 발굴에 일가견이 있는 강형철 감독의 선택을 받은 배우들인 만큼, 과연 <써니>에서 제 2의 박보영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25년 후 다시 만난 현재의 칠공주 ‘써니’에는 유호정(나미), 진희경(춘화), 고수희(장미), 홍진희(진희), 이연경(금옥), 김선경(복희) 등 쟁쟁한 중견배우들이 호흡을 맞춘다. 과거 칠공주들의 찬란한 추억과 25년 전 헤어진 친구들을 찾아가는 현재 과정이 교차되며 전개되는 <써니>에서 하나의 캐릭터를 연기한 선후배 배우들의 싱크로율을 맞춰보는 재미 또한 남다를 것으로 기대된다.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는 오는 5월 학창시절을 경험한 대한민국 모든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유쾌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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