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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춤> 고양이 좋아하세요?

by 22세기소녀 201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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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춤>


11월 개봉확정!

티저포스터&티저예고편 전격공개!!

길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세계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고양이 춤>(감독 윤기형, 제작 고양이구름 필름, 배급/마케팅 ㈜인디스토리)이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포스터와 티저예고편을 동시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봉준비에 들어갔다.
올 가을, 고양이와 함께 춤을!
길고양이 다큐멘터리 <고양이 춤> 11월 개봉확정!!
길고양이 파파라치가 된 두 남자의 수줍은 고백 <고양이 춤>이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올해 제11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상영을 시작으로,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에서 상영하며 애묘인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영화 <고양이 춤>은 어느 날 우연히 그러나 운명처럼, 길 위의 고양이들에게 마음을 열게 된 두 남자와 길고양이들의 일상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시인이자 여행가인 이용한 작가와, CF감독 윤기형 감독이 각각 사진기와 비디오 카메라로 담아낸 길고양이들의 삶. 두 남자는 자주 보게 되는 고양이들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밥도 챙겨주고, 그들에게 밥을 주는 또 다른 이들을 만나며, 고양이와의 거리를 좁혀간다. 3만 5천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도서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원작으로 한 영화는, 사진과 영상의 감각적 조화와 재밌고 감성적인 이야기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감동을 전달한다. 고양이를 소재로 한 도서, 카툰, 방송 등이 꾸준히 제작되는 등 최근 문화적 아이콘이 된 ‘고양이’, 그 중에서도 길 위에서 살아가는 ‘길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세계 최초의 다큐멘터리 <고양이 춤>. 단순히 고양이의 일상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사회, 문화계 전반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도심 속 사람과 길고양이와의 공존에 대한 화두를 관객들에게 던지며,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가져다 줄 예정이다.
“고양이 좋아하세요?”
보송보송 감성 돋는 티저포스터&티저예고편 동시공개!
<고양이 춤>이 11월 개봉확정과 함께 티저포스터와 티저예고편을 동시에 공개했다. 포스터의 주인공은 바로 영화의 주인공인 길고양이. 한낮, 길가의 블록에 기대 새침한 표정으로 다소곳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고양이 한 마리. 보드라운 털은 따스한 햇볕을 받아 더욱 눈부시고, 천진난만한 맑은 눈망울은 보는 이들의 모성애를 자극할 만큼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티저포스터만으로도 본편에 전개될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따뜻하고 흥겨운 음악이 어우러진 경쾌한 티저예고편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특별한 길 위의 일상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이용한 작가와 윤기형 감독이 “고양이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되는 티저예고편. 차 아래 숨어있는 고양이, 담벼락 위를 걸어 다니는 고양이, 길에서 잠을 자고, 밥을 먹고, 사랑을 하는 고양이들의 다양한 일상이 사진과 영상을 통해 화면을 가득 채운다. ‘두 남자와 길고양이들의 러브 스캔들?!’ 이라는 자막으로, 이 고양이들과 두 남자의 특별한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고양이의 일상에 밀착해 더욱 가까운 시선으로 담아낸 영상과, 중간중간 삽입된 애니메이션, 경쾌한 배경음악이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2011년 11월, 고양이와 함께 춤을!’이라는 카피와 함께 고양이의 “냐~옹” 울음소리로 마무리 되는 티저예고편은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2009년 국내 독립영화 사상 최다 관객 295만을 동원한 다큐멘터리 <워낭소리>를 이을, 재미와 감동이 공존하는 가슴 따뜻한 길고양이 다큐멘터리 <고양이 춤>은 가을이 완연한 11월, 극장에서 정식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Synopsis

길고양이 파파라치가 된 두 남자의 수줍은 고백
어느 날 고양이가… 우리 마음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그러나 운명처럼, 길 위의 고양이들에게 마음을 열게 된 남자들이 있다. 한 남자는 시인이자 여행가이고, 또 한 남자는 CF감독. 시인은 사진기로 길고양이들을 매일매일 받아 적기 시작하고, CF감독은 비디오카메라로 길고양이들을 뒤쫓으며 그들에게 밥 주는 사람들을 만난다. 두 남자는 자주 보게 되는 고양이들에게는 이름도 지어주고, 밥도 챙기기 시작한다. 그렇게 조금씩 서로의 거리를 좁혀가는 길고양이들과 두 남자. 하지만 그들을 향한 세상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는 걸 깨닫는데…

문득 두 남자는 길고양이들의 길 위의 삶을 영화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인간의 체온은 36.5도. 고양이의 체온은 37.5도. 길고양이들을 향한 세상 사람들의 마음의 온도가 1도만, 그렇게 조금만 더 따뜻해지기를 바라면서.

Information
제목  고양이 춤(Dancing Cat)
연출  윤기형  
각본  이용한, 윤기형
제작  고양이구름 필름
제공  매스메스에이지
배급/마케팅  ㈜인디스토리 (www.indiestory.com)
장르  다큐멘터리
제작연도  2011년
러닝타임  76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예정)
개봉일  2011년 11월 10일(예정)
공식블로그  blog.naver.com/catcat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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