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한류 열풍의 주역 카라
"니콜"
<마이웨이> 깜짝 출연으로 한일 팬심 공략!
강제규 감독의 7년만의 귀환, 한, 일, 중 최고의 배우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출연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마이웨이>에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서있는 인기 아이돌 ‘카라’의 멤버 니콜이 깜짝 출연한다.
제공/배급: SK플래닛 주식회사, CJ 엔터테인먼트 | 제작: 디렉터스 | 감독: 강제규 | 주연: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 개봉: 2011년 12월 22일(목)
한국을 넘어 일본 진출까지 대성공 거둔 ‘카라’의 니콜!
<마이웨이> 카메오 출연으로 색다른 모습 선보여!
적으로 만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이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일본군과 소련군, 독일군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2,000Km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 과정을 거대한 스케일로 담아낸 2011년 최고의 화제작 <마이웨이>.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한-일-중을 대표하는 세 배우의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마이웨이>에 특별한 카메오가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한국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일본에 진출, 큰 성공을 거두며 新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인기 아이돌 ‘카라’의 멤버 니콜이다. <태극기 휘날리며>에 이어 7년 만에 돌아온 강제규 감독과 특별한 친분이 있는 그녀는 강제규 감독의 제안에 흔쾌히 응해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니콜이 맡은 인물은 육상 연맹의 기자회견 안내원으로, 사람들에게 팜플렛을 나눠주다가 준식(장동건)의 인력거를 타고 온 사람이 조선 마라톤의 영웅 손기정임을 알아차린 종대(김인권)가 손기정을 재차 확인하는 장면에 등장한다. 니콜은 그 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주었던 화려하고 귀여운 모습이 아닌, 수줍은 미소와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손기정을 보고 화들짝 놀라는 연기를 펼친 천의 얼굴 김인권과 호흡을 맞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다.
남자배우와 스탭이 많았던 터라 니콜의 등장은 촬영장의 활력소가 되었다. <마이웨이로>로 처음 연기에 도전한 니콜은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긴장했는데,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해서 편했다. 특히 김인권 선배님께서 손동작 하나까지 세심하게 가르쳐 주셨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마이웨이>이 너무 기대된다. 스토리가 정말 감동적이다. 개봉하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국내 가요계에서 이미 정상에 올라있는 카라는 최근 일본에서 정규 2집 앨범 [슈퍼걸]을 발매함과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일본 최대 연말 가요 축제인 [홍백가합전]에 출연을 확정 짓는 등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마이웨이>가 2011년 12월 22일 한국 개봉에 이어, 2012년 1월 일본 개봉까지 앞두고 있는 만큼, 新 한류 열풍의 주역인 니콜의 깜짝 출연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를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안겨 줄 것이다.
인기 아이돌 ‘카라’의 멤버 니콜이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영화 <마이웨이>는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한국, 일본,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과 7년 만에 돌아온 강제규 감독의 연출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작품으로, 후반 작업을 거쳐 12월 22일(목)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