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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배구단> 정말, 그녀의 가슴이? 원조 청순글래머 아야세 하루카의 매력 분석!

by 22세기소녀 201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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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배구단>

 

정말 그녀의 가슴이?!

원조 청순글래머 아야세 하루카의 매력 짚어보기!

사랑스럽고 엉뚱한 매력과 더불어 숨겨진 반전 몸매로 일본과 국내 남성 팬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가슴 배구단>이 1월 26일 상상마당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수입|제공: 케이앤엔터테인먼트 / 개봉: 1월 26일]

아야세 하루카는 한국에서는 드라마 <호타루의 빛> 시리즈, 그리고 영화 <사이보그 그녀>의 히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1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가슴 배구단>에서 만나게 될 일본의 ‘드라마 퀸’이자 원조 청순 글래머 아야세 하루카의 매력을 알아보자!
그라비아 모델로 시작한 연예계 데뷔!
아야세 하루카가 바로 원조 청순 글래머!

1985년생인 아야세 하루카는 2000년 '제25회 호리프로 탤런트 스카우트 캐러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타며 데뷔했다. 한국에서는 배우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아야세 하루카이지만, 일본에서 시작한 연예계 데뷔는 모델 활동부터였다. 환한 미소와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사한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그녀는 단숨에 인기모델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그녀의 선택은 ‘그라비아 아이돌’로서의 아야세 하루카로 그치지 않았다. 그녀는 이후 성실하고도 진지한 태도로 연기에 대해 접근하기 시작했고, 2001년 드라마 <김전일 사건 소년부>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라비아 아이돌’로서의 인기를 포기하고 연기자의 길을 선택한 그녀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게 되면서 그녀만의 작품 세계를 쌓아가기 시작한다.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부터
<호타루의 빛>, <진> 시리즈로 드라마 퀸 등극!
2004년에 방영된 일본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서 무려 723:1의 경쟁률을 뚫고 불치병으로 죽어가는 여주인공 ‘히로세 아키’ 역을 따낸 그녀는 이 드라마를 통해 예쁜 외모와 더불어 안정된 연기력까지 인정받을 수 있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쌓아온 그녀의 인기의 정점은 <호타루의 빛>을 통해 찾아왔다. 회사에서는 착실하고 능력 있는 여사원이지만, 집에 와서는 트레이닝 복 차림에 굴러다니기만 하며 만사를 귀찮아 해 연애마저 힘든 일명 ‘건어물녀’ 캐릭터를 200% 소화해내면서 한국에서도 ‘건어물녀’ 신드롬이 일으키게 되었다.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4차원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준 아야세 하루카는 연기력으로도 인정을 받고, 현재까지도 명실공히 ‘일드의 여신’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에는 그녀의 가슴이 공개될까?
영화 <가슴 배구단>이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
아야세 하루카는 이번에 국내에 개봉하는 영화 <가슴 배구단>을 통해서 영화계 원톱 여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냈다. 시골 중학교로 부임한 국어교사 미카코 역을 맡은 그녀는 특유의 씩씩하고도 엉뚱한 매력과 함께 영화를 이끌어간다. 성(性)에 대한 관심이 충만한 십대 아이들과 여교사의 에피소드뿐 아니라, 좋은 선생이 되고 싶어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교사로서의 성장에 대한 메시지에 이끌려 영화를 선택했다는 아야세 하루카는 미카코라는 캐릭터에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혹시라도 그녀의 가슴만을 기대하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의외의 일격을 당하는 것 같은 감동에 흠뻑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원조 청순 글래머이자 일본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가슴 배구단>은 1월 26일 상상마당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INFORMATION
제    목_ 가슴 배구단
원    제_ Oppai Volleyball
감    독_ 하스미 에이이치로
출    연_ 아야세 하루카 / 아오키 무네타카 
수입제공_ 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    급_ 케이앤엔터테인먼트
개    봉_ 1월 26일

SYNOPSIS
1979년 키타큐슈의 한 중학교에 국어 교사로 부임한 미카코(아야세 하루카). 배구에 대해 아는 것 하나 없는 그녀는 남자 배구부의 고문이 된다. 하지만 배구공을 만져본 적도 없고, 아무런 의욕도 없이 언제나 여자 생각에만 빠져 있는 아이들.

배구부를 제대로 일으켜보려는 열혈 교사 미카코의 노력은 ‘시합에서 1승을 하면 가슴을 보여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약속으로 이어진다. 미카코가 허락해 버린 ‘가슴의 약속’에 아이들은 엄청난 의욕을 불태우게 되고, 지역 예선전이 다가올수록 미카코는 점점 초조해진다. 점차 실력이 향상되는 아이들이 1승을 하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난감하기도 한 미카코. 그런데, 시합을 앞두고 미카코의 ‘가슴의 약속’이 학교에 알려지고 만다!

과연 배구부는 꿈에 그리던 1승과 함께 미카코의 가슴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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