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백진희의 청춘스캔들 <열여덟, 열아홉>

728x90

청춘스캔들

<열여덟,열아홉>

유연석, 백진희의 청춘스캔들

메인예고편&비하인드 스토리 전격공개!

올 봄 가장 뜨겁고 짜릿한 청춘스캔들을 몰고 올 영화 <열여덟, 열아홉>[감독: 배광수 | 주연: 유연석, 백진희, 엄현경, 정헌 & 이영진 | 배급: ㈜키노아이]이 메인예고편과 함께 촬영 현장스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진짜 청춘들이 연기한 리얼한 청춘스캔들!

유연석, 백진희를 비롯한 많은 청춘 신예들이 참여해 10대들의 마음과 가장 가까운 청춘영화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열여덟,열아홉>은 또래 연기자가 많은 만큼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했다. 유연석, 백진희, 엄현경, 정헌 모두 평균연령이 20대 초반이었던 주인공들과 조연배우들은 실제 고등학교 친구들처럼 촬영하는 내내 장난치기도 하고, 수업 장면에서는 실제로 졸기도 하는 등 귀여운 에피소드가 많았다.

철저한 트레이닝이 낳은 화끈하고 짜릿한 복싱경기!

경기도 오산 시민회관에서 진행된 <열여덟,열아홉>의 복싱 신인왕전 웰터급 결승전 촬영현장은 말 그대로 땀범벅이었다. 드라마<드림>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역할을 맡으며 운동을 꾸준히 해왔던 유연석은 복싱에 맞게 근육을 다지는 트레이닝을 받았다. 유연석의 상대역인 정헌도 한 달 여 전부터 무술팀에게 꾸준히 트레이닝을 받은 결과 리얼한 복싱 경기 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다. 엔도르핀이 솟고 뜨거운 청춘의 돌파구가 느껴질 <열여덟,열아홉> 속 청춘들의 펀치는 기대해도 좋다.

여고생들의 환호가 생생했던 학교 촬영현장!

인천에 있는 공항중학교에서 진행된 학교 장면들은 실제 중고등학생들이 보조출연자로 등장해 방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학기 중처럼 시끌벅쩍했다. 그 중 가장 여고생들의 맘을 설레게 한 날은 바로 극 중 학교 복싱부 주장이자 여학생들의 몸짱 로망 일강을 맡은 정헌이 상의를 탈의하는 날이었다. 상반신 노출 장면인지라 운동을 더 열심히 하며 불안해했던 정헌의 우려와 달리 현장에서 여고생들의 환호성에는 연기 아닌 사심이 가득 담겨있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되는 메인예고편에서는 거침없이 표현하는 10대들의 당돌한 사랑이 서로 엇갈리며 네 청춘의 가장 뜨거운 1819스토리를 담아 이들이 펼칠 스토리를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열기와 에너지로 가득 찬 링 위에서의 대결과 선언적인 대사들이 어우러져 <열여덟,열아홉>이 10대들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SYNOPSIS
반쪽은 너무 닮은, 반쪽은 너무 다른 우린 한날한시에 태어났다!
친구들에게 오해를 살만큼 사이가 좋은 이란성 쌍둥이 남매 호야(유연석 분)와 서야(백진희 분). 18살이 되던 겨울, 서야는 호야에게 숨겨둔 마음을 고백하지만 당황한 호야는 도망치듯 같은 반 도미(엄현경 분)와 사귀고, 이에 서야도 학교 여학생들의 로망인 몸짱 복싱부 선배 일강(정헌 분)과 충동적으로 사귀지만 곧 헤어진다. 하지만 엇갈린 네 사람의 갈등은 점점 커져만 가고..결국 호야는 갈등에 못 이겨 복싱을 시작한다. 터프하고 직설적인 복싱 코치 기주(이영진 분)의 트레이닝으로 어느새 성장한 호야는 신인왕 결승전에서 드디어 일강과 마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