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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발랄 소녀 성장기 <너무 밝히는 소녀 알마>

by 22세기소녀 201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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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천영화제에서 검증된 소녀 성장기!

 

<너무 밝히는 소녀 알마>

 

...랄 포스터 최초공개!

2011년 노르웨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고, 2011년 제14회 부천국제영화제 ‘비전익스프레스’ 부분에 초청돼 국내 관객까지 사로잡은 영화 <너무 밝히는 소녀 알마>(수입: 영화사자미 / 배급: ㈜스크린와이즈)가 오는 4월 2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매력 만점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 26일 개봉 <너무 밝히는 소녀 알마> 매.력.만.점 존재감 과시!
전무후무한 캐릭터 ‘알마’ & 귀엽지만 후끈발랄한 깜찍 일러스트에 시선 집중!
알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솔직한 소녀 알마의 좌충우돌 성장통을 그린 <너무 밝히는 소녀 알마>가 4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1년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으며 일찌감치 완성도를 인정받은 <너무 밝히는 소녀 알마>는 외신들의 극찬 세례는 물론, 2011년 제14회 부천국제영화제 ‘비전익스프레스’ 부분에 초청돼 국내 관객들로부터 “발칙하면서도 순수한 10대 소녀의 성장기를 그려낸 영화!”라는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말괄량이 같으면서도 어딘가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는 주인공 알마의 매력적인 얼굴을 전면에 내세운 포스터는 너무 솔직하게 밝혀서 문제인 엉뚱한 소녀 ‘알마’의 전무후무한 캐릭터 탄생을 알렸다. 알마는 아멜리에를 뛰어넘는 상상력을 가진 사춘기 소녀로 주체할 수 없는 성적 판타지와 왕성한 호기심을 영화 속에서 솔직 담백하게 보여주며, 관객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너무 하고 싶은 열일곱’이라는 문구가 말해주듯, 성적 호기심이 많은 사춘기 소녀의 당돌한 표정이 돋보인다. 특히 포스터에 깨알같이 삽입된 일러스트는 귀엽지만 다소 야한 포즈로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바지를 내린 남자, 붕가붕가 멍멍이 등의 일러스트로 엉뚱하고 발칙한 사춘기 소녀 알마의 19금 상상력을 표현해냈다.

알마의 생기발랄한 얼굴과 후끈한(?) 일러스트로 완성된 포스터를 통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너무 밝히는 소녀 알마>는 오는 4월 26일 개봉, 엉뚱하고 발칙한 캐릭터 알마를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SYNOPSIS

"너무 밝히는 게 죄인가요?"
호르몬 분비가 절정에 이른 사춘기 소녀 ‘알마’는 해보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다. ‘알마’가 짝사랑하는 학교 최고 킹카 ‘아르투르’와는 친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머리 끝까지 차오른 성적 판타지를 해소하기 위해 ‘쎄끈남’과의 폰팅에 빠졌다가 엄마에게 들키는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게다가 파티에서 마주친 ‘아르투르’와 벌어진 야릇한 해프닝(?)으로 학교에서 ‘색녀 알마’로 불리며 왕따를 당하고 마는데… 알마를 변태 취급하며 폰팅 전화비를 청구하는 엄마와 자신을 본체만체 하는 절친들… “아~ 이 답답한 촌구석을 떠버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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