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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브레야 <잠자는 숲속의 미녀> 그로테스크 포스터

by 22세기소녀 201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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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회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개막작

 

& 국제예술관연맹상 수상

 

 

<잠자는 숲속의 미녀> 

 

그로테스크한 포스터 대공개!

동화의 아버지 ‘샤를 페로’의 작품을 재해석한 동화 3부작 디지털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인 카트린 브레야 감독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수입,배급: 오드(AUD))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녀의 저주가 매혹적인 판타지로 탄생한다!

현대판 잔혹 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 그로테스크한 포스터 대공개! 

현대판 잔혹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5월 3일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67회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부문 개막작이며 ‘국제예술영화관연맹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은 영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주의 여행기며 성장기로 ‘잔혹한 동화의 인셉션’이라는 평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원작과는 다른 어린 공주의 캐릭터는 두려움 없이 여행하고 성장하며 이 시대에 맞는 대담하고 당돌한 공주의 탄생을 알린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저주받은 운명으로 태어난 공주가 천진난만하게 잠을 자고 있고, 그런 공주를 향해 사악하게 웃고 있는 마녀의 모습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더 깊이, 매혹적인 판타지로 빠져든다!’는 카피와 ‘<로망스>,<미스트리스> 카트린 브레야 감독의 잔혹동화’라는 태그라인이 합쳐져, 묘하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센세이셔널하고 도발적인 감독의 전작인 <로망스>,<미스트리스>의 느낌과 묘한 섹시함이 숨어있는 원작 동화의 느낌이 겹쳐지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녀는 어린 공주에게 저주를 내리지만, 대범한 공주는 그 저주를 자기만의 방법으로 매력적인 판타지로 만들어 버린다. 

놀라운 소재와 영상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카트린 브레야 감독의 현대판 잔혹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 감독이 언제나 강조했던 주체적인 여성성에 관한 이야기가 황홀하고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압도적인 분위기의 꿈속으로 여행한다.
Information
제목: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원제: La Belle Endormie
영제: The Sleeping Beauty
감독: 카트린 브레야
출연: 줄리아 아르타모노프, 칼라 베사이누, 데이비드 쇼세
원작: 샤를 페로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장르: 어른들을 위한 잔혹 동화
러닝타임: 82분
제작연도: 2010년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개봉: 2012년 5월 3일
수입/배급: 오드(AUD)

Story
옛날 옛적 어느 궁전에 아나스타샤라는 공주가 태어난다. 세 요정보다 먼저 도착한 마녀 카라보스는 공주의 탯줄을 자르며 이 아이는 16세 되는 날 손가락이 찔려 죽을 것이라는 저주를 내리고 사라진다. 요정들은 저주를 무마할 방법을 궁리 하다 공주가 죽는 대신 100년간 깊은 잠에 빠지는 것으로 바꿔 놓는다. 100년 동안 자야 하는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요정들은 공주가 꿈속에서는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도록 허락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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