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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뜨 갱스부르 하드코어판 <님포마니악> 출연 확정!

by 22세기소녀 201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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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폰 트리에의 뮤즈

 

샤를로뜨 갱스부르

 

하드 코어판 '님포마니악' 출연 확정!

 

제64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및 2012년 전미 비평가 협회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미스터리 판타지 <멜랑콜리아>(수입: 익스트림필름, 배급: 팝 엔터테인먼트㈜,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가 감독 라스 폰 트리에의 신작 ‘님포마니아’에 샤를로뜨 갱스부르가 주연으로 확정돼 화제다.

 

<안티 크라이스트>, <멜랑콜리아>에 이어 또 다시 호흡 맞춰
여자 색정증 환자를 소재로 하드 코어판 제작 예정
또 한번의 파격 노출 예고
2013년 칸 영화제에 대한 욕심 드러내 화제

샤를로뜨 갱스부르가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신작 ‘님포마니악’(The The Nymphomaniac, 2013)의 주연을 맡는다. 이로서 갱스부르는 <안티 크라이스트>와 <멜랑콜리아>에 이어 3번째로 라스 폰 트리에 감독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다. ‘님포마니악’은 여자 색정증 환자를 뜻하는 말로 영화는 한 여성의 탄생부터 50세까지의 성적 관계를 그려내며 소프트 코어판과 하드 코어판 2편이 동시에 제작될 예정이다. 특히 하드 코어판은 이전에 볼 수 없던 파격적인 내용이 될 것이라 전해져 벌써부터 논란이 일고 있다.

 

주연에 발탁된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연상의 독신남에게 자신의 성적편력을 고백하는 ‘조’라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며 상대배우는 스텔란 스카스가드로 알려져 있다. ‘님포마니악’의 프로듀서는 2013년 칸 영화제 출품을 노린다고 발언할 만큼 영화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 보였는데 작년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나치 옹호 발언으로 추방된 전적이 있는 만큼 영화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님포마니악’은 올 여름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며 라스 폰 트리에 감독과 샤를로뜨 갱스부르의 조합은 17일 <멜랑콜리아>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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