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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제왕의 첩> 한복 벗은 조여정, 패션 화보 퍼레이드

by 22세기소녀 201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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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제왕의 첩>

 

 

한껏 물오른 파격 변신!

 

 

한복 벗은 패션 화보 퍼레이드 공개!

최고의 화제 속에 6 6일 개봉을 앞둔 <후궁: 제왕의 첩>(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황기성사단)의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과 김대승 감독이 패션 화보를 통해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공개된 패션 화보 퍼레이드는 패션 매거진 GQ, 보그, 슈어, 맨즈헬스의 6월호에 실린 사진들로 영화를 공개한 후 언론과 관객들에게 열렬한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만큼이나 색다른 이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고혹과 발랄함 넘나드는 조여정, 시크한 댄디남 김동욱, 강렬한 카리스마 김민준!

그리고 김대승 감독까지, 각양각색 매력 발산!!

탄탄한 드라마와 놀라운 완성도로 한국 영화계 최고의 화두로 떠오른 <후궁: 제왕의 첩>의 세 주인공과 김대승 감독이 패션 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살기 위해 변해야만 했던 여인 화연역을 맡은 조여정, 오직 한 여인만을 바라보는 슬픈 제왕 성원대군역의 김동욱과 모든 것을 빼앗긴 남자 권유역의 김민준은 영화 속의 한복을 벗고 화보를 통해 영화 속 역할과 같은 듯 또 다른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김대승 감독은 조여정과의 커플 화보에 도전해 감춰진 끼를 선보였다.

조여정은 매 사진마다 숨길 수 없는 섹시함을 더한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했다. 치명적인 관능미, 특유의 미소를 더해 주변마저 유쾌하게 만드는 발랄함, 꿈꾸는 소녀 같은 몽롱함 등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하며 배우로서의 풍모를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영화로 최고의 연기력을 과시한 김동욱은 깔끔한 블랙 수트 차림을 한 채 개구쟁이 같은 매력 속에 남자의 향기까지 물씬 풍기는 시크한 댄디남으로 돌변했다.

영화 속에서 의외의 역할로 놀라움을 전한 김민준은 역시 모델답게 수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의 표본을 보여주면서 고독하고 거친 남성의 야성미를 자연스럽게 과시했다.

커플 화보에서도 이색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김민준과 김동욱의 커플 화보는 신경전을 벌이는 두 남자의 모습을 통해 영화 속 이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호흡까지 기대하게 만들고 조여정과 김동욱의 커플 화보는 상큼하고 경쾌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담아 눈길을 끈다. 이중에서도 특히 몽환적인 분위기의 조여정과 무심한 듯 건조한 표정의 김대승 감독의 신선한 조합은 여배우와 감독의 관계를 미학적으로 표현해냈다.

<후궁: 제왕의 첩>이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과 더불어 박지영, 이경영, 박철민, 조은지 등 연기파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열연과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이 완성한 뛰어난 영상미학을 완성했다. 김대승 감독의 연출력으로 밀도 높은 드라마를 통해 예술성이 돋보이는 최고의 에로티시즘을 선보이며 궁중정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6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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