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
떠오르는 세계적 라이징 스타! 할리우드 거장들의 뮤즈!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미드나잇 인 파리>
레아 세이두!
올 여름, 하얀 눈을 배경으로 한 가슴 시린 비밀을 간직한 두 남매의 이야기 <시스터>에서 사랑을 받아 본적이 없어 나눌 줄 모르는 철부지 누나 ‘루이’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레아 세이두’의 탁월한 재능에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파리에서 할리우드로! 그리고 ‘칸’에서 ‘베를린’까지!
프랑스 최고의 엄.친.딸이자 세계적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모델, 레아 세이두!
우리 나라 관객들에게는 작년 말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로 얼굴을 각인시킨 ‘레아 세이두’가 8월 9일에 개봉하는 <시스터>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 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해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이었던 우디 앨런의 <미드나잇 인 파리>로 레드 카펫을 밟았던 그녀는 제6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특별 은곰상을 거머쥔 <시스터>로 다시 한번 국제적인 무대에 섰다. 1898년에 설립되어 현재도 프랑스 영화계를 이끌어 가는 영화사 ‘고몽’의 CEO ‘니콜라스 세이두’의 증손녀이자, 프랑스 거대 미디어 기업 ‘파테’의 CEO ‘제롬 세이두’의 손녀이기도 한 그녀는 프랑스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표 ‘셀러브리티 패밀리’이기도 하다. 꾸밈없는 자연스런 마스크와 완벽한 비율로 모델로 먼저 데뷔한 그녀는 배우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경력을 쌓아갔다. 2006년 <나의 친구들>에서 조연으로 데뷔하여 2007년 <미스트리스>, <13 French Street>, 2008년 <아름다운 연인들>로 세자르 영화제에서 신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 후 세계적 스타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부름을 받아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그녀는 <바스터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할리우드에서도 그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에서 다이아몬드로만 거래하는 고혹적인 킬러 ‘모로’로 변신한 그녀는 다이어몬드를 담은 명품 브랜드 프라다 ‘사피아노 백’을 검색어 상위에 링크시키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영화에 사용된 백은 PPL이 아닌 그녀가 개인적으로 들고 다니던 소장품으로 ‘모로’의 캐릭터와 어울린다는 판단 하에 촬영에 사용된 것. 올해 ‘프라다’의 새 얼굴로 발탁된 그녀는 기존 유명 모델만을 선택했던 ‘프라다’의 전형을 깨고 ‘신선한 매력으로 새 바람을 몰고 왔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일본의 세계적인 캐쥬얼 브랜드 ‘유니클로’의 모델로도 활동하며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패셔니스타에서 연기파 여배우로!
“종 잡을 수 없는 캐릭터에 대하여 깊은 통찰력으로 천부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연기파 여배우의 탄생!_Florence Colombani”
‘레아 세이두’는 기존의 패셔너블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깨고 <시스터>에서 눈물 없이도 깊은 슬픔이 묻어나는 디테일한 감성연기를 선보이며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헝클어진 머리에 평범한 의상으로도 그녀만의 매력으로 훌륭하게 소화한 ‘레아 세이두’는 사랑을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서툰 ‘루이’역을 맡았다. 장난치듯 하루를 소비하며 살아가는 철 없는 누나의 모습부터 사랑에 상처 받고 울먹이는 여인의 모습까지, 캐릭터에 대한 설득력 있는 연기를 펼친 그녀는 “종 잡을 수 없는 캐릭터에 대하여 깊은 통찰력으로 천부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연기파 여배우의 탄생!_Florence Colombani” “완벽에 가까운 남매의 연기! @네이버 bandageclub” 라는 평을 이끌어내며 스타에서 연기파 배우로 도약했다.
스위스 알프스 자락 하얀 설원 아래 비밀을 간직한 남매 ‘루이’와 ‘시몽’의 이야기를 차갑고 아름답게 그린 <시스터>는 ‘다르덴 형제’의 감각을 잇는 감독 ‘위르슬라 메이에’와 영화 <초코렛>의 거장 ‘클레어 드니’ 감독의 오랜 파트너인 ‘아녜스 고다르’ 촬영 감독, 노련한 편집 기사 ‘넬리 퀘어티’, <베트맨 포에버>,<더 크로우>,<예스맨>의 ‘존 패리쉬’의 음악까지 영화계의 신성들과 거성들의 만남이 강력한 시너지를 일궈내며 웰메이드 작품을 탄생시켰다.
감독의 어린 시절 기억으로 만들어진 생생한 스토리의 힘과 뛰어난 감각이 돋보이는 연출력 그리고 매력적인 배우 ‘레아 세이두’의 열연으로 완성된 영화 <시스터>는 8월 9일 블록버스터 영화 일색인 성수기 극장가에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독보적인 감성 무비로 짙은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INFORMATION
제목 : 시스터
원제 : SISTER, L'enfant d'en haut
장르 : 드라마
감독 : 위르실라 메이에
출연 : 레아 세이두, 케이시 모텟 클레인, 질리언 앤더슨
개봉 : 2012년 8월 9일
러닝타임 : 100min
수입/배급 : 그린나래 미디어㈜
특이사항 : 제 62회 베를린 영화제 특별 은곰상,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SYNOPSIS
“누나를 지켜 주면 엄마가 돌아올거야”
아름다운 알프스 자락에 위치한 리조트. 12살 시몽은 관광객들의 옷과 스키, 가방을 훔쳐 살아간다. 그의 누나 루이는 동생에게 용돈을 받아가며 남자친구와 놀기 바쁘다.
위태로운 하루 하루가 이어지는 시몽에게 어느 날 따뜻한 말을 건네는 영국여인이 나타나고 시몽은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엄마를 그리워 한다.
어느 날, 시몽의 도둑질이 발각되고, 시몽과 누나의 비밀마저 드러나는데… 시몽은 따뜻한 엄마 품을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