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3부작’ 전규환 감독의 2013년 첫 센세이션 문제작
불륜의 시대
해외에서 먼저 알아본 전규환 감독!
이제는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차례!
2013년 첫 센세이션 문제작 <불륜의 시대>(제작 트리필름│배급 키노아이DMC│감독 전규환)의 전규환 감독이 전작 ‘타운 3부작’에 이어 <불륜의 시대>로 다시 한 번 국내외 언론에 호평을 받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타운 3부작’에 이어 베를린국제영화제 2년 연속 초청!
<불륜의 시대>는 강한 흡입력과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작품!
타운 3부작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전규환 감독이 <불륜의 시대>로 돌아왔다. <불륜의 시대>는 권태로운 삶이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를 갈망했던 한 부부의 충격적인 사랑의 끝을 담은 격정 멜로. 매 작품마다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세계를 사로잡았던 전규환 감독이 <불륜의 시대>로 또 한 번 국내외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전규환 감독의 데뷔작이자 타운 3부작의 첫 작품인 <모차르트 타운>은 도쿄국제영화제, 필라델피아국제영화제 등에 초청을 받았으며 두 번째 작품인 <애니멀 타운>은 제네바블랙무비영화제 관객상,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 무비꼴라쥬상 수상 및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스톡홀롬국제영화제, 씨네마닐라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의 끝없는 초청을 받아 현지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타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댄스 타운> 역시 그라나다, 런던, 로마, 뉴욕, 몬트리올 등 30개 이상의 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초청을 받아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2월 14일 개봉하는 <불륜의 시대> 또한 제 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다시 한 번 전규환 감독의 연출력을 입증 받았다.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프로그래머인 빌란트 슈펙(Wieland Speck)은 “강한 흡입력과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작품이자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품”이라고 평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는 “전규환 감독 작품 중 가장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이렇듯 국내외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불륜의 시대>는 모두의 기대 속에 마침내 2월 14일 개봉해 신선한 충격을 전하며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다.
해외에서 먼저 알아본 전규환 감독의 <불륜의 시대>는 새로운 격정 멜로로 2월 14일 개봉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I N F O R M A T I O N
제 목 : 불륜의 시대
감 독 : 전규환
주 연 : 윤동환, 최원정, Nollaig Walsh, 신예안
제 작 : 트리필름
배 급 : 키노아이DMC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
개 봉 : 2월 14일
트 위 터 : @kino_eyes
S Y N O P S I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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