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지만, 입에 담기 어려운 그것 <생생활활> 故박철수 감독 마지막 완성작

<생생활활>

 

누구나 알지만, 입에 담기 어려운 그것

 

파격적인 발상으로 숨겨왔던 인간의 본능을 풀어낸다!

<생생활활>은 故박철수 감독의 마지막 완성 작품으로 인간의 성적 욕망을 박철수 감독님 특유의 시선으로 다양한 접근을 시도한 영화입니다. 인터뷰, 단막극, 토론형식, 힙합가수들의 노래 등으로 기존 형식을 벗어나 또 한 번 파격적인 발상을 시도하는 영화로 각 언론과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性에 관련된 아이템들을 주제로 18개의 에피소들을 묶은 이번 영화는 원조교제, 매춘, 페티시, 노년의 성생활 등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하여 박철수 감독다운 충격적인 발상을 예고하면서 모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오인혜가 18개의 이야기에서 각각 다른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인지도를 더욱 넓힐 것으로 예상되며, 오광록, 김성민, 이덕화, 임백천 등 스크린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연기파 흥행배우들의 열연도 엿볼 수 있어 오는 3월 말, 극장가에 또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킬 전망입니다. 

About Movie

제     목 : 생생활활

감     독 : 박철수

출     연 : 오인혜, 오광록, 김성민, 이덕화, 임백천

장     르 : 하이브리드 컬트무비

제     작 : 캔들미디어, 프리콤 프로덕션

제공,배급 : 팝 엔터테인먼트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

개     봉 : 2013년 3월 21일 예정  

Synopsis

누구나 알지만, 입에 담기 어려운 그것, 

性. SEX

 

거리낌없이 솔직한 이야기를 하는 70세의 노인과 14세의 아이들,

죽음을 앞에 둔 병사와 연쇄 성폭행범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맞선에 나오는 남녀들,

인간을 만들고 욕망을 조율하는 조물주의 이야기까지...

누구보다 솔직하고 무엇보다 파격적인 경험.

 

지금까지 회자되었던, 혹은 절대 회자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모은

현 시대의 <데카 메론>.

 

지금.

박철수 감독이 마지막으로 이야기하는 솔직한 성의 담론이 스크린에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