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HELL>
*’밝은’, ‘빛나는’ 뜻의 독일어
이상기후의 정점! 10도 뜨거워진 세상!
영화 <헬-HELL> 국내 포스터 공개!
영화 <헬-HELL> (수입/배급: 도키 엔터테인먼트 / 예지림 엔터테인먼트)이 오는 3월 21일 국내 개봉 확정과 동시에 눈부시게 빛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6년 대기 기온이 10도 올라가 생태계 파괴는 물론 사회구조가 붕괴되어 인간조차 살기 힘든 땅이 되어버린 지구에서 운 좋게 살아 남은 마리와 그녀의 여동생 레오니가 계속해서 닥치는 고난을 헤쳐나가려고 애쓰는 모습을 담은 영화 <헬-HELL> 의 포스터가 드디어 공개 되었다. 자국인 독일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유럽인들에게 이상고온에 대한 심각성을 상기 시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 개봉이 확정되면서 국민들의 영화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의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모두 녹게 되면 발생할 대륙 침수 가능성에 대한 공포, 그리고 최근 연이어 일어나는 지진, 쓰나미, 태풍 등 무시무시한 피해를 남기며 엄청난 숫자의 생명을 앗아가는 자연재해들 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 문제. ‘현재 진행형’인 이 문제로 세계 각지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따사로운 지금의 가을 햇빛의 모습이 머지않아 영화 <헬-HELL> 처럼 변해버리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영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모든 것을 증발 시킬 무서운 태양의 모습은 2013년 3월 21일 국내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nopsis
2016년…… 지금으로부터 3년 후, 대기 기온이 10도 상승했다!
모든 것을 태우는 뜨거운 태양을 피한 처절한 생존기!
때는 2016년. 지금으로부터 3년 후, 모든 생명의 근원이었던 태양의 흑점 폭발로 인해 지구 대기 기온이 10도 상승했고, 지금은 모든 죽음의 근원이 되어버렸다. 물과 식량은 모두 메말라 증발했고, 사회구조는 붕괴되어 소수의 인류만이 살아 남았다.
마리와 그녀의 동생 레오니, 그리고 남자친구 필립은 본능적으로 물을 찾는 새들의 움직임을 따라 산으로 이동하는데, 괴한의 습격을 받아 레오니가 납치당하고 만다. 레오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그들은 곧 충격적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막강한 자연 앞에 과연 인류는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Information
제 목: 헬 원 제: Hell *’밝은’, ‘빛나는’ 이라는 뜻의 독일어 감 독: 팀 펠바움 배 우: 한나 헤르츠스프룽, 리사 비카리, 스티페 에르체그 상영시간: 86분 수입/배급: 도키 엔터테인먼트 / 예지림 엔터테인먼트 개 봉: 2013년 3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