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 가장 화려한 부활!
<위대한 개츠비>
꿈, 사랑, 욕망의 드라마
세계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완벽한 남자로 돌아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물랑루즈>, <로미오와 줄리엣> 바즈 루어만 감독 연출, 가장 화려하고 가장 아찔하게 부활한 고전, 전 세대를 감동시킨 걸작, 5월 16일 개봉을 앞둔 <위대한 개츠비>의 본 포스터를 공개한다. 앞서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원작, 연출, 연기, 영상과 음악까지 완벽한 조화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역시 인물들 간에 얽힌 격정적인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든다.
소설 인물들에게 숨결 불어넣은 배우들의 매력!
위대한 걸작, 위대한 사랑, 위대한 개츠비를 만난다!
화려하고 아름답게 부활한 고전 <위대한 개츠비>는 전 세대를 감동시킨 위대한 남자 개츠비의 꿈, 사랑, 욕망을 그린 드라마. 올해 칸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된 작품으로 세계 문학사에서 손꼽히는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원작을 <물랑루즈>, <로미오와 줄리엣>의 바즈 루어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감독과 함께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비밀에 싸인 백만장자 개츠비 역을 맡아 절정의 매력을 선사한다.
디카프리오가 분한 ‘개츠비’를 비롯해 ‘데이지’와 ‘닉’ 등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소설 속 인물들에게 숨결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스크린으로 되살아난 인물들의 강렬한 이미지가 고전의 가장 화려한 부활을 예고한다.
디카프리오의 열연이 돋보일 옛 연인과의 불 같은 사랑을 나누는 남자 ‘개츠비’, 캐리 멀리건이 연기한 개츠비의 사랑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리고 싶어하는 여인 ‘데이지’, 토비 맥과이어가 맡은 개츠비를 둘러싼 모든 인물들을 지켜보는 관찰자 ‘닉’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또한 데이지의 남편 ‘톰’, 톰의 정부 ‘머틀’, 닉의 옛 연인 ‘조던’ 등 도덕이 해이해지고, 재즈가 유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주가는 끝없이 치솟았던 1922년 뉴욕,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한’ 부자들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꿈, 사랑, 욕망의 드라마를 그린다.
마치 회화 작품을 보듯 아픔다운 색채가 돋보이는 영상과 라나 델레이, 플로렌스 웰치 등 세계 톱가수들이 부른 노래, 또한 프라다, 브룩스 브라더스, 티파니, 모엣샹동 등의 명품 브랜드 파트너가 참여해 완성한 20년대 특유의 몽환적이고 매혹적인 스타일과 의상에서부터 남다른 기품을 확인시켜 준다. 완벽한 캐스팅과 영상, 음악 등의 모든 프로덕션의 조화가 멀리 반짝이는, 다다를 수 없는 꿈을 원했던 개츠비의 쓸쓸한 초상을 아찔하면서도 화려하게 부활시켜 최고의 명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고전명작의 뛰어난 스토리, 스타일리쉬한 영상, 그리고 캐릭터들을 형상화한 배우들의 앙상블을 더해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의 탄생을 예고하는 <위대한 개츠비>는 5월 16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