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 디엠>
제10회 렘브란트어워드 4개 부문 석권!
<블랙북><작전명 발키리>의 히로인 캐리스 밴허슨 주연!
6월 27일 개봉 확정!
사랑에 대한 정서결핍으로 바람기 많은 한 남자와 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여자의 시한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가 올 6월, 국내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적신다! 제10회 렘브란트어워드 4개 부문을 석권하며 전세계인들의 가슴을 울린 작품 <카르페 디엠> [수입: 인영트레이딩 | 배급: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이 유럽을 뛰어 넘어 한국에 상륙, 6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제10회 렘브란트어워드 작품상, 남·여우주연상, 주제가상 석권!
감동 실화! 유럽을 강타한 베스트셀러의 영화화로 100만 관객 돌파 ‘다이아몬드 필름상’ 수상!
파격적인 장면과 더불어 충격적인 이슈를 다룬다!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 멈출 수 없는 시한부 사랑의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 <카르페 디엠>이 대한민국 극장가를 찾아온다. 제10회 렘브란트어워드 작품상, 남/여우주연상, 주제가상 4개 부문 석권에 빛나며 네덜란드에서는 최단 속도로 백만 관객 돌파를 기록, ‘다이아몬드 필름상(100만 관객 돌파 영화들에만 주어지는 영예)’을 수상한 <카르페 디엠>은 네덜란드 ‘올해의 책’에 선정된 레이 클룬의 세계 30개국 베스트셀러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자국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 스웨덴, 이스라엘 등지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사랑 받은 영화 <카르페 디엠>은 아직 살아갈 날이 많다고 믿은 완벽한 부부의 삶과 죽음, 사랑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작품으로, 특히 순애보적인 로맨스를 넘어 한 남자의 실존적 고뇌를 다룬 새로운 러브스토리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속 커플이 서로의 반지에 새기는 말이자 국내 제목이기도 한 ‘카르페 디엠’은 ‘그 순간 최선을 다하라 혹은 최대한 즐겨라’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아내의 암 치료에도 아내와의 관계에도 최선을 다 하지만 정서 결함을 안고 있는 남자가 순간의 즐거움을 위해 다른 여자와 함께하는 모순된 사랑에 가슴이 아파지기도 한다. “내 심장 중앙에 꽂혔다! _아마존 리더” “진실을 향해 달려갈수록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_독일 슈피겔” 등의 호평은 국내에도 이어져 ”남녀 간 사랑의 모순을 끝까지 파헤치며 진짜 사랑이 무언지를 보여준다. _허진호 영화감독”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차원이 다른 러브 스토리! 삶의 진실은 경계의 모서리에서 더욱 선명해진다는 믿음을 일깨워준 작품이다. _윤광준 사진작가” ”사랑 위에 또 다른 사랑이 필요한 인간의 조건을 진실로 담아낸다. 그래서 가슴 저리고 고통스럽고 또 아름답다! _공경희 역자” 등의 격찬으로 뜨거운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영화는 파격적인 정사 장면을 꾸밈없이 보여주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녀의 진실된 사랑의 순간을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안락사 문제를 실제적으로 다루어 해외 개봉 당시 사회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블랙북><작전명 발키리>의 히로인 네덜란드 최고 국민 여배우 캐리스 밴 허슨!
풍성한 필모그래피의 영국 실력파 배우 바리 아츠마! 네덜란드 미녀배우 안나 드리베르!
<카르페 디엠>이 우리의 마음을 훔칠 또 다른 이유는 뛰어난 외모와 파격적인 연기를 겸비한 배우들의 열연에 있기도 하다. 이 작품의 주연을 맡은 캐리스 밴 허슨은 폴 버호벤 감독이 연출한 <블랙북>(2006)에서 독일군 장교를 유혹하는 스파이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작품 <작전명 발키리>(2008)에서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의 상대역을 맡았으며 주드 로, 포레스트 휘태커 등이 출연한 SF 스릴러 <리포맨>(2010)에 출연하는 등 할리우드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02 캐나다카루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에 이어 <카르페 디엠>에서는 사랑에 중독된 남편의 모든 것을 쿨하게 받아들이는 아내이자 시한부 투병 연기로 혼신의 열연을 펼쳐 네덜란드 렘브란트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카르페 디엠>을 통해 무한한 감동을 선사한 또 다른 주역들은 영국의 실력파 배우 바리 아츠마와 네덜란드 미녀 배우 안나 드리베르이다. 평화로운 가정과 안정된 직장 등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정서 결핍으로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남자 주인공 스테인을 연기한 바리 아츠마는 스크린과 무대 경계 없이 풍성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배우로, 이번 열연을 통해 렘브란트어워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로즈는 TV시리즈로 두각을 나타낸 안나 드리베르가 맡았다.
이미 국내에서 원작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국내 개봉 소식에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카르페 디엠>은 보다 특별한 감성으로 6월 27일 개봉하여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제10회 렘브란트어워드 네덜란드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주제가상 수상
제30회 골든카프어워드 최우수연기자상 수상
제9회 골든플라틴영화제 제작상, 감독상, 배우상(캐리스밴허슨, 바리아츠마, 안나드리베르), 제작사상 수상
2010 골든필름런던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제10회 렘브란트어워드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제30회 골든카프어워드 최우수작품상 노미네이트
제33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골든제니스어워드 감독상 노미네이트
INFORMATION
제목_ 카르페 디엠
원제_ Stricken(Komt een vrouw bij de dokter)
감독_ 레이노앗 오를레만스
원작_ 레이 클룬(국내출간명 ‘사랑이 떠나가면’)
출연_ 캐리스 밴 허슨, 바리 아츠마, 안나 드리베르
러닝타임_ 105분
관람등급_ 청소년 관람불가
개봉_ 2013년 6월 27일
수입_ 인영트레이딩
배급_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SYNOPSIS
인생을 즐기고, 인생 또한 그의 편인 스테인. 그는 자신만의 사업을 꾸리면서 귀여운 딸,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정열적인 아내 카르멘과 살고 있다. 가끔씩 아내 몰래 다른 여자와 만나 에너지를 충전하면서. 그러던 어느 날 카르멘이 유방암 판정을 받고 그들의 인생은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친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는 카르멘 곁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점점 힘겨워진 그의 삶에서 오아시스 같은 여자 로즈를 만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