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홀리> 발레리나 꿈꾸는 소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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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세상을 향해 날아오르다!

<홀리>

언론/배급/VIP 시사회 성황리 개최!

폭발적인 관심 속에 진행되다!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발레리나의 꿈을 향해 날아가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홀리> (감독: 박병환 | 제작: (주)프라이데이 엔터테인먼트 | 공동제작: (주)SMB프로덕션, (주)영화사 꿈터 | 배급: (주)팝 엔터테인먼트, (주)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가 언론/배급/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민아, 걸스데이 지원사격에 감동!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사회 개최!

영화 <홀리>가 오늘(6/5)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연 배우 민아, 신이, 정애연과 박병환 감독의 포토타임을 시작으로 민아의 첫 영화 <홀리>를 응원차 걸스데이 멤버들이 참석해 의리를 보여주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영화 상영 내내 눈물을 흘리는 등 영화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민아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후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멤버들을 보며 함께 눈시울을 붉혀 감동을 자아냈다.

영화 <홀리>는 기지촌 미군 클럽에서 무용수로 일하면서 혼자 딸을 키워왔지만 딸 완이(민아 분)에게는 자신의 생활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 홀리(신이 분)와 양공주의 딸이라며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지만 힘든 환경 속에서도 발레리나의 꿈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당찬 여고생 완이, 고아원 출신의 세계적 발레리나 수진(정애연)까지 운명적으로 엮인 세 여자의 이야기로 오는 6월 20일(목) 개봉 예정이다.

점점 더워지는 요즘, 가슴 속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올 영화 <홀리>가 곧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Synopsis

소녀, 세상을 향해 날아오르다!

운명적으로 엮인 세 여자의 이야기!!

완이는 기지촌의 미군 클럽에서 댄서로 일하는 엄마 홀리와 함께 사는 소녀다. 엄마 홀리는 홀로 딸 완이를 키우며 부족하지만 늘 행복하다. 완이도 친구들이 미군클럽에서 춤을 추는 엄마를 양공주라 놀려대며 따돌림 하는 환경을 견디기 힘들어 해도 엄마 홀리를 부끄러워하진 않는다.. 조금은 철없는 엄마와 함께 사느라 일찍 철이 들어버린 완이. 소꿉장난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성장한 수진이 그녀들 앞에 나타난다. 수진은 홀리와 함께 고아로 자랐으나 홀리를 배신하고 홀로 외국에 입양되어 지금은 성공한 여자다. 수진은 홀리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완이에게 발레를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홀리는 완이만은 절대 자신 같은 하찮은 춤꾼으로 살게 하지 않겠다는 다짐 때문에 완이의 발레 수업을 반대한다, 발레를 통해 막 새로운 세계를 알기 시작한 완이는 한사코 반대하는 엄마를 이해할 수 없어진다. 시간이 흐를수록 홀리와 완이의 사이는 계속 엇나가기만 하고, 이 모든 게 수진의 등장 때문이라 여기는 홀리는 수진이 더욱더 미워지고, 자매 같은 모녀, 친구 같았던 홀리와 완이 사이는 점점 멀어지기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