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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영화 <48미터> 관객들이 반한 독립영화!

by 22세기소녀 201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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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미터> 평점 9.78점 기록!

 

 

포털사이트 최고점으로 입소문 확산!

 

 

올해의 독립영화 등극!

 

북한 인권 영화 <48미터>가 지난 7 4일 개봉 후 포털사이트에서 평점 최고점을 기록하며, 작지만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제작: 한엔터테인먼트| 감독: 민백두 | 출연: 박효주, 이진희, 하석, 조한철 | 배급: CJ엔터테인먼트) 

 

<48미터> 네이버 평점 9.78!

관객들이 반한 독립영화! 탈북민들 향한 응원 댓글 눈길!

<48미터>가 동시기 상영작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강력한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48미터>는 삶과 죽음의 거리로 불리는 압록강 최단거리 48미터를 사이에 두고 자유를 위해 죽음을 무릅쓰는 이들의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북한 인권 영화. 탈북민 스스로 한 푼씩 제작비를 보태 제작된 <48미터>는 독립영화답지 않은 단단한 만듦새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낳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48미터>의 평점에도 영향을 끼쳐 각 포털사이트에서 9점대를 기록, 올해의 독립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관객들은 탈북자들이 돈을 모아 만든 영화.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즐거움을 위해 고민하는 내가 부끄러웠다. 영화가 끝난 후에도 가슴이 먹먹해서 자리에서 일어날수가 없었다. 비참한 현실을 우직하게 밀어부친 영화. 제작진에게 박수를...”(east**), “영화를 보고 나서 지금까지 계속 내가 배부르게 사는 것이 저들에게 너무 미안했다..”(sens**), “행복이 뭔지 모르고 사는 분들.. !!! 봐야 합니다.”(12**) 등 뜨거운 감상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48미터>의 민백두 감독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48미터>가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지점이 바로, 정치적 이념이나 사상이 아닌 같은 하늘 아래 이렇게 처절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이 우리의 동포다.’ 라는 관심 환기가 목적이었다.”고 밝히며, 관객들의 호평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난 7 4일 개봉해 꾸준히 관객들을 모으고 있는 <48미터>는 탈북민 스스로 제작비를 모아 만든 영화로, 북한 인권 문제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을 희망하고 있다

 

 

-<48미터> 시사일지-

 

2012년 9월3일

국내 프리미어 국회 시사회

이병석 국회부의장, 정의화 전 국회부의장, 민주당 원혜영, 새누리당 심윤조, 김성찬, 정문헌, 이자스민 의원, 탈북자 출신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 등 여야 주요 의원, 탈북자 인터넷 신문 뉴포커스, 자유운동연합, 북한전략센터 등 다수의 탈북자 및 북한관련 단체장 참석.

 

2012년 9월14일

국내 최초 제네바 UN본부 시사회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 등 국제기구 대표들 참석.

 

 

2012년 9월20일

국내 최초 미국 워싱턴 상·하원 의원 시사회

미국 상·하원의 의원과 보좌진,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

 

2012년 9월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플러턴 은혜교회 시사회

2009년 두만강 중국-북한 국경에서 북한군에 붙잡혀가,

140일 동안 억류됐던 미국 언론인 로라 링(35)씨 참석.

 

2013년 2월8일

워싱턴 중앙장로교회 시사회

미 하원 공화당 소속 프랭크 울프, 로버트 위트먼 의원 참석.

 

 

INFORMATION

 

제목: 48미터

제작: 한엔터테인먼트

각본. 감독: 민백두

출연: 박효주, 이진희, 하석, 조한철

특별출연: 마동석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13 7 4

장르: 감동실화드라마

러닝타임: 97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SYNOPSIS

살아야 했다.

살기 위해 죽어도 건너야 했다.

 

북한과 중국의 거리가 48미터 밖에 안 되는 압록강지점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목숨을 걸고 이를 넘는 이들이 있다.

어릴 적 경계선에서 부모님의 죽음을 목격한 자매.

눈 앞에서 사람을 죽여야만 하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군인.

사랑하는 사람과 지독한 이곳을 벗어나야만 하는 커플.

굶어 죽어가는 자식을 살려야 하는 부모.

아픈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서 떠나야만 하는 딸.

 

목숨을 걸고 꼭 48미터를 넘어야만 했던 사람들의 숨막히는 실제 이야기

슬프고도 위대한 감동드라마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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