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남녀를 위한 실용연애지침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는 싱글 남녀들에게 바치는 리얼공감 연애 지침서! 탱고와 축구, 관능과 열정의 도시로 알려져있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배경을 펼쳐지는 도시남녀의 진정한 사랑찾기를 그린 영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수입/배급: ㈜영화사 진진)이 9월 12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옆집남자 옆집여자가 운명의 소울메이트가 되기까지 !
올해가 가기 전, 사랑에 빠지고 싶은 관객들 필수 관람 영화
도시남녀의 공감백배 러브스토리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 한 채 집에서 컴퓨터로 모든 생활을 해결하는 웹 디자이너 마틴과 공황장애를 갖고 있는 백화점 디스플레이어 마리아나가 외로움을 딛고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기까지의 과정을 감각적이고 유쾌하게 그려낸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은 CF 감독 출신으로 재능을 인정받은 아르헨티나의 신예 구스타보 타레토 감독의 첫 장편작으로 건축, 애니메이션, 사진, 그래픽 아트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화면과 볼거리로 가득 차 있어 이목을 끈다. 또한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은 2030세대들이 열광하는 추억의 만화 ‘월리를 찾아라’와 ‘아톰’을 비롯해 디지털세대의 애장품 MAC 컴퓨터와 패션, 카메라, 강아지, 채팅, 맥주 등의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현 젊은 세대들의 트렌드를 생생하게 포착하여 보는 이들의 공감과 흥미를 자아낸다.
남미의 파리로 불리며, 탱고와 낭만이 가득차 있는 매력적인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배경으로 실연의 경험을 지닌 평범한 도시남녀 마틴과 마리아나를 통해 개인적이고 자기애가 강한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는 서툴지만 다시 용기를 내서 사랑을 시작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옆 건물에 살고 있지만, 서로의 존재도 모른 채 살고 있는 마틴과 마리아나. 오늘도 거리에서 상점에서 마주치지만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두 사람이 300만명의 사람들 속에서 과연 우연이 운명으로 이어질지 호기심과 기대를 모은다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도시남녀들의 감각적인 일상과 그 내면에 감춰진 외로움과 고독을 세련된 영상과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통해 담아낸 공감백배 러브스토리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은 9월 12일 개봉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
원제: 메디아네라스 medianeras
감독: 구스타보 타레토
주연: 하비에르 드롤라스, 피욜라 로페즈 드 아야라
장르: 시티 로맨스
런닝타임: 92분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