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엘렌>
실력파 한국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들의 위대한 만남!
가슴 아픈 부성애의 뜨거운 감동 <포 엘렌>
철없는 아버지이자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기타리스트인 남자와 상황에 의해 아버지와 떨어질 수밖에 없는 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포 엘렌>(수입/배급: ㈜루믹스 미디어, 개봉: 8월 8일)이 오는 8월 8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음과 동시에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한국 감독 김소영,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과 전 세계인을 사로잡다!
애틋하고 가슴 아픈 부성애의 감동 <포 엘렌> 8월 8일 국내 개봉 확정!
영화 <포 엘렌>은 이혼을 앞둔 기타리스트 아버지가 부인에게 양육권 양도를 앞두고 딸과의 이별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해 난생 처음 딸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는 애틋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오는 8월 8일 국내 상륙을 확정 지으며 국내 관객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금은 철없지만 부성애는 누구보다 깊은 아버지 ‘존 테일러’ 역을 맡은 배우 ‘폴 다노’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시상식을 휩쓴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과 할리우드 흥행작 <나잇 & 데이>에서 주, 조연을 다양하게 오가는 인상 깊은 연기로 많은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다. 특히 이번 영화 <포 엘렌>에서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철부지 아버지 ‘존 테일러’를 섬세한 감성으로 연기하고 있어 더욱 찬사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 ‘존 테일러’의 6살 난 딸 ‘엘렌 테일러’ 역은 어리지만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준 아역 배우 ‘셀레나 맨디고’가 열연을 펼치고 있어 이 둘의 뜨거운 연기 호흡이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 뿐이 아니다. 영화를 연출한 감독 김소영은 한국 출신의 실력파 감독으로 ‘이혼’이라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재조명하며 자신이 한 결심에 갈등하는 남자의 심리를 독특한 감성과 시각에서 연출 해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느린 듯 하면서도 힘 있는 연출을 이끌어 내는 김소영 감독의 스타일은 베를린과 유럽을 넘어 전 세계인을 감동으로 이끌기에 충분하다는 평을 들으며 개성파 배우들과의 글로벌한 조합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올 여름, 관객들을 감동으로 물들일 최고의 힐링무비 <포 엘렌>
부성애의 따뜻한 감성 자아내는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철부지 아버지와 순수한 영혼의 딸이 빚은 아름다운 스토리 예고로 기대감 증폭!
개봉을 확정 지음과 동시에 따뜻한 감성을 담은 포스터 공개로 올 여름 최고의 힐링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는 영화 <포 엘렌>은 8월 8일 개봉되어 올 여름 많은 영화 팬들에게 지금껏 어디서도 느낄 수 없던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About Movie
제 목 : 포 엘렌
원 제 : For Ellen
감 독 : 김소영
출 연 : 폴 다노, 존 헤저, 지나 말론
장 르 : 드라마
러닝 타임 : 93분
수 입 : ㈜루믹스 미디어
배 급 : ㈜루믹스 미디어
개 봉 : 2013년 8월 8일
Synopsis
성공을 열망하는 로커 조비 테일러(폴 다노)는 별거 중인 아내(마가리타 레비에바)와의 이혼 서류에 결국 사인하기로 하는데, 그녀가 6살짜리 딸 엘렌의 양육권을 독차지하려고 한다는 걸 알게 된다. 그가 딸의 인생에 함께한 적은 없지만 조비는 자신이 아빠로서의 권리를 포기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조비의 온순한 변호사(존 헤저)가 그 결정을 번복할 만한 능력이 안 되자, 조비는 스스로 딸과의 만남을 이끌어내지만 이제 와서 가까워지기에는 너무 늦은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