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18년 3월 9일
영자원의 요즘 홍보 방식이 불편하다. 아이돌 마케팅과 관객몰이용 상영으로 과연 기관을 얼마나 제대로 알릴 수 있을까?
미지의 영화를 소개하고 진지한 강연도 많던 순수했던 시절이 그립다.
(모은영 프로그래머 & 유운성 평론가 환상의 콤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시네마테크’라는 이름을 버릴 것이 아니라면 2개관 중 하나는 진정한 시네마테크로 운영해 주면 안 될까.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 메인 화면. 아이돌 마케팅으로 기관과 한국영화를 홍보하고 있다
이례적으로 두 달 연속 상영 & GV 하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영화 상영 전 아스트로, 에이핑크가 한국영화 명장면을 따라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
728x90
반응형
'영화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2월 문화생활 부문별 베스트 (0) | 2019.03.01 |
---|---|
2019년 1월 문화생활 부문별 베스트(영화, 배우, 걸그룹, 음반, DVD, 도서, 포스터 등) (0) | 2019.02.02 |
[시월애] 너무 아름다운 영상에 지쳐버릴 때 영화는 시들해진다. (0) | 2013.09.15 |
[달의 애인들(Les Favoris de la Lune)]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상 속은 심심하지 않다 (0) | 2013.07.20 |
[연애의 온도] 동희, 그는 얼마나 대단하기에 연애와 직장을 보장받는가 (0) | 2013.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