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자 아이돌/아이즈원(IZ*ONE)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HKT48 콘서트 참가(겸임논란)에 대한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공식입장(해명) 전문

by 22세기소녀 2018. 12. 4.
728x90
반응형

"IZ * ONE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도 급거 참전이 결정했습니다!

12월15일 도쿄돔시티홀"

- AKS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

안녕하세요.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12월 15일(토) 개최 예정인 'HKT48 콘서트'에 IZ*ONE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가 출연하는 것 관련하여 일본 소속사측과 확인 된 내용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해당 콘서트는 HKT48 탄생 8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IZ*ONE 전임 멤버가 된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가 IZ*ONE의 멤버로서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결코 HKT48과 겸임 활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HKT48 탄생 8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임에 멤버들이 일부 무대에 참여가 결정되어진 것 입니다.

이미 발표된 것처럼,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3명은 전임 기간 동안 AKB그룹의 일원으로 참가하는 일정은 이후에는 없을 예정이며, 그룹 IZ*ONE의 멤버로서 전임 활동 기간동안 IZ*ONE 그룹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IZ*ONE을 향한 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설명] HKT48 탄생 8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가하는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오른쪽은 같은 HKT48 멤버인 타나카 미쿠. IZ*ONE 전임이라는 당초 약속과 다른 상황이라 논란이 뜨겁다.

소속사 해명을 줄여 말하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축하하는 자리를 영상으로 대신하거나, 아이즈원 완전체로서 축하무대에 서는 방법(이는 HKT/AKB 팬들이 원하지 않을 듯)도 있는데 CJ가 아이즈원 팬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하지 않았다. 결국 아키모토 야스시(AKB48 그룹 수장돈벌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동원된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잠깐의 욕심으로 더 큰 것을 놓치게 되는 수가 있다.    

이번 아이즈원-HKT48(AKB48) 겸업 논란으로 인해

아이즈원(일본 멤버) 보이콧, 콘텐츠 불매로 이어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는 상황!

 

아키모토 야스시의 상술과 CJ의 어리석은 대처로 인해 일본 멤버(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를 비롯 아이즈원 전체에 피해를 입히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즈원 팬연합 성명서

*소속사는 속옷 차림과 그라비아를 다루는 잡지 'FLASHスペシャル グラビアBEST'(2019년 신년호)에 미성년자 멤버가 다수 포함되어 있는 아이즈원의 기사가 실린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해명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