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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칸영화제용 특별포스터 공개!

by 22세기소녀 200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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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칸 영화제용 특별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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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칸 포스터로 3인의 대치 컷 최초 공개!

칸 영화제에 초청, 베니스 영화제 선정위원 파올로 베르톨린으로부터 주류 영화의 즐거움과 장르 영화의 놀라움이 가득한 영화라는 평을 듣는 등 선전하고 있는 <놈놈놈>. 칸에서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놈놈놈>의 대표 이미지로 활약중인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칸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 앞에 붙여질 이 포스터의 특징은 국내에서는 공개된 적 없는 3인의 대치 컷이라는 점. <놈놈놈>을 둘러싼 가장 뜨거운 관심 중 하나인 3인의 배우가 한 화면에 걸렸을 때 도대체 어떤 느낌일지에 대한 해답의 일단을 보여주는 포스터인 셈이다. 배우의 개성과 캐릭터에 초점을 맞춘 인물 중심의 국내 포스터와 달리 영화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칸 포스터는 <놈놈놈>공식카페(http://cafe.daum.net/goodbadweird)에 최초 공개되며 국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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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의 지도, 3명의 악당, 이긴 놈이 다 가진다! 적막 속에 감도는 일촉즉발의 긴장감!

끝없이 펼쳐진 황야, 마적단 두목 창이(병헌), 현상금 사냥꾼 도원(정우성), 열차털이범 태구(송강호)가 조용히 서로를 노려보고 있다. 누가 누구를 쏠지 될 지 알 수 없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도는 영화 장면 스틸 위로 ‘One Map, Three Villains, Winner takes all (1장의 지도, 3명의 악당, 이긴 놈이 다 가진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앞둔 세 캐릭터의 극적인 상황이 더욱 도드라진다. 배우의 얼굴 식별이 불가능하고 정우성은 심지어 뒷모습임에도 화면에 감도는 정중동(靜中動)의 에너지는 어떤 액션씬보다 더 역동적으로 놈들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웨스턴 분위기도 물씬 풍겨 카페 최초 공개 후 게시판에는 갖구싶다 갖구싶다 갖구싶다~~(eVerybodyNeed용기)’, ‘와우.. 서부간지!! 완전 제대로군요 ^^(GoodGirl~*)’, ‘보는 것만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은 포스터입니다(이쁜 놈♡)’, ‘포스터 한장으로 많은게 설명되는거 같아요~ 멋있어요 ^^(Love U)’등의 댓글들이 쏟아지며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3인 대치포스터의 소장을 희망하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2008,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를 사로잡을, 단 하나의 한국영화 <놈놈놈>

1930년대 만주 벌판을 배경으로 정체 불명의 지도 한 장을 둘러싸고 쫓고 쫓기는 놈들의 대추격전을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 본래의 즐거움을 보여줄 <놈놈놈>. 칸 영화제용 포스터로, 웨스턴의 아우라와 세 명의 배우가 한 순간 어울리고, 다음 순간 충돌하며 뿜어낼 에너지의 정체를 짐작하게 한 <놈놈놈>은 칸에서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인 후 7월 국내 관객에게 그 역동적 전모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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