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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렛미인> 마술사 작가가 선사하는 슬픈 뱀파이어의 비밀과 사랑

by 22세기소녀 2008.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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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매혹시킨 신비와 슬픔의 러브 스토리!

<렛 미 인>

마술사 출신 작가가 선사하는
뱀파이어의 신비로운 비밀과 슬픈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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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소녀와 인간 소년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매혹적으로 그려낸 영화 <렛 미 인>의 원작과 각본을 맡은 작가 욘 린퀴비스트가 마술사 출신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더 그 신비로움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술사 작가의 손으로 탄생한 환상의 러브스토리!
뱀파이어 소녀, 인간 소년과 슬픈 사랑에 빠지다!
  
영화 <렛 미 인>의 원작소설  ‘Let the right one in’으로 2004년 스웨덴에서 발간된 이후, 전세계 12개국에서 번역되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마술사 출신이란 독특한 경력을 가진 작가 욘 린퀴비스트는 뱀파이어 소녀와 외로운 인간 소년간의 운명을 초월한 슬픈 사랑을 신비롭고 매혹적으로 묘사했으며, 살기 위해 살인을 저질러야 하는 뱀파이어의 가혹한 운명을 직접적으로 드러내, 단순한 공포의 대상이 아닌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뱀파이어라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철저한 연구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뱀파이어들의 비밀규칙들 또한 소설의 매력을 높여주었다. 덴마크, 독일, 미국 등 소설 ‘Let the right one in’의 매력에 빠진 세계 각국의 메이저 감독과 영화사들이 영화화 제안을 해왔으나, 욘 린퀴비스트는 ‘자신의 작품은 제일 먼저 스웨덴에서 만들고 싶다’는 강한 의사를 밝히며 거절해 스웨덴 국민들로부터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화를 앞두고 수많은 고심 끝에 TV드라마 감독으로 이름을 높인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과 함께하기로 한 그는 직접 각색에까지 참여하며 <렛 미 인>을 원작의 작품성을 뛰어넘는 완벽한 영화로 재탄생시켰다.
  
<렛 미 인>은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을 뛰어넘은 두 소년, 소녀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통해 성장하고 변해가는 모습을 환상적인 뱀파이어 신화와 무서운 살인사건, 애절한 슬픔이란 매력적인 요소들로 그려냈으며, 흰 눈이 쌓인 북유럽 특유의 매력적인 정취를 배경이 돋보이는 유니크하고 매혹적인 작품이다. 각종판타스틱영화제에서 13개 상을 수상했음은 물론,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두 번 다시 없을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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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이 신비롭고, 신화같이 매혹적인 뱀파이어 소녀와 인간 소년의 사랑 <렛 미 인>은 11월 13일 CGV체인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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