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외인구단> 일본 로케 시작!

<2009외인구단>(해외명:스트라이크 러브/STRIKE LOVE)

2009외인구단! MBC의 조기종영결정에 시장에서 심판받기위해 모든 자존심을 걸었다!

2009외인구단 제작사의 기획의도! 제대로 된 진짜방영! 그 실체가 공개임박!

<2009 외인구단>이 스트라이크 러브로 다시 태어난다!
<2009외인구단>의 일본에서의 관심이 심상치않다. 특히, 일본지자체로부터 <2009외인구단>에 대한 응원과 지지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제작사 그린시티픽쳐즈의 일본 법인 그린시티픽쳐즈재팬의 총괄마케팅담당 박영석 전무에 의하면 지난 7월2일 군마현 타카사키시와 현지로케촬영 및 홍보에 대한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일본내의 야구배트의 60%를 생산하는 배트산지로 유명한 토야마현의 난토시와도 <스트라이크 러브> (<2009외인! 구단>의 해외명)에 대한 현지로케촬영지원 및 홍보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번 난토시의 추가 스폰서결정은 일본의 야구배트공업협회의 추천과 난토시의 한류콘텐츠비지니스에 대한 오픈마인드, 그리고 2009외인구단의 현지화에 대한 제작사측의 강한 의지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2009외인구단>의 한류드라마콘텐츠로서의 우수성과 현지화 전략이 딱 들어맞은 결과이다.

<태왕사신기>의 ‘사량’ 박성민 팬! 일본 현지 촬영 소식에 문의 쇄도!
그린시티픽쳐즈재팬 관계자에 의하면 “원래 3박4일의 일정으로 군마현 타카사키시의 단독로케촬영만 확정되어 있었지만, 7월6일 토야마현의 난토시로부터도 추가적으로 현지로케촬영요청을 통보받았다. 해외로케의 특성상 여름성수기로 인한 항공편 편성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다행히 국적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 관계자의 협조로 항공스케쥴을 확보하게 되었고 일본의2개 지자체가 연이어 현지협찬요청을 타진해 옴에 따라  일부스텝과 배우들은 다음 스케쥴에 상당한 영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관계사의 양해로 이번 해외로케촬영을 성공리에 스타트 할 수 있게 되었다” 는 것이 이번 촬영 성사의 계기가 되었다. 이번 일본 현지활영에는 평소 제작사와 친분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프로야구관계자와　유명 배우들도 현지로케에 참가하여 우정출연 형태로 출연함으로써 한일간의 문화교류와 한류의 이미지업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이미, 일본의 많은 <2009 외인구단> 팬과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사량’역으로 출연한 마동탁 역의 박성민 팬들은 현지 촬영로케지 참가를 위해 주변 숙박지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2009 외인구단>의 촬영정보에 대한 문의가 지자체로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송창수 감독 7월 13일 사전 출발! 14일 스탭진 및 배우 출발 예정
7월13일 오전8시45분, 스텝진보다도 하루 먼저 출발하는 송창수감독은 “<2009외인구단>의 진정한 부활을 원한다” 는 한마디로 여정을 벌써 시작하였다. 14일에는 그의 뒤를 따라서 나머지 스텝진이 일본로케지로 출발하여 합류하게 된다. 또, <2009외인구단>의 홈페이지(www.strikelove.com)에도 드라마의 부활을 예고하듯 새로이 리뉴얼 되고 있으며, 전무후무한 사이트운영 시스템을 도입해서 고객대응할 것이며, 드라마와 같이 사이트의 부활과 리뉴얼도 현재진행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인해 제작사의 의도는 전혀 고려되지 않고 안타깝게 일방종영된 드라마, <2009외인구단>, 종영은 되었으나 그 끝이 어디인지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가운데 제작사인 그린시티픽쳐즈는 그 진정한 부활을 위한 전초전을 이미 시작하였다. “STRIKE LOVE”로 새로 진영을 갖춘 <2009외인구단>, 화려한 그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