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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일본 최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 전격 내한!

by 22세기소녀 2009.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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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X 조쉬 하트넷 X 기무라 타쿠야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일본 최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 전격 내한!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세 남자가 부산에서 뭉친다!  


200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수입: 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조쉬 하트넷 최초 내한 확정에 이어 일본 최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도 대한민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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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와 함께 간다> 기무라 타쿠야!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이병헌의 초청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확정!

일본 최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마침내 방한을 확정했다. 이번 방한은 2007년 이후 두 번째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다. 함께 주연을 맡았던 조쉬 하트넷이 일찌감치 방한을 확정한 상태에서 기무라 타쿠야의 내한 여부 또한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으나, 기무라 타쿠야의 바쁜 일정 때문에 불투명한 상태로 남아있었다. 기무라 타쿠야의 방한이 극적으로 성사될 수 있었던 건, 역시 이병헌의 힘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오로 출연한 <히어로>때부터 기무라 타쿠야와 친분을 쌓아온 이병헌은 일본 프로모션 진행 당시, 한국에 꼭 초청하고 싶다고 했고 이에 기무라 타쿠야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방한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무라 타쿠야는 한 방송 매체를 통해 “이병헌의 초청으로 한국에 간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이병헌과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기무라 타쿠야의 내한 확정으로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세 남자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의 조우가 성사됨으로써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향한 언론과 팬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2009년 최고의 기대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그린 파파야의 향기> <씨클로>로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트란 안 홍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으로,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언론의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이병헌은 냉철하지만, 가슴 한 구석에는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사랑을 품고 있는 홍콩 마피아 ‘수 동포’ 역할을 맡아 섹시한 남성미와 절정의 카리스마를, 조쉬 하트넷은 잔혹한 연쇄살인범을 죽인 전직 L.A. 경찰 ‘클라인’ 역을 맡아 고도의 감정 연기를 유감없이 보여 준다. 스타 기무라 타쿠야는 대부호의 실종된 남자이자 영화 속 사건의 핵심이 되는 의문의 남자 ‘시타오’로 등장해 연기 인생 최고의 파격 변신을 감행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과 일본 최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 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의 내한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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