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공중분해 위기] 희진·김립·진솔·최리 '계약 해지' 승소 [하슬·여진·이브·올리비아혜·고원 패소]
2023년 1월 13일, 계약 해지 가처분 소송을 건 9명 중 4명(희진, 김립, 진솔, 최리)이 승소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5명(하슬, 여진,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은 패소했다. 승소한 4인은 츄와 같은 조건의 계약을 유지하고 있었던데 반해, 패소한 5명은 1~2년 전께 계약 조항을 일부 변경했기 때문에 법원은 변경된 조항이 계약을 해지할 정도로 부당하다고 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퇴출된 츄를 비롯해 희진, 김립, 진솔, 최리까지 블록베리를 떠나는 만큼 원활한 팀 활동은 어렵게 됐다. [단독]이달의 소녀 희진·김립·진솔·최리 '계약 해지' 승소 ‘부당 정산’ 등 문제로 소속사와 갈등을 빚었던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계약 해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 다만 법원이 일부...
2023.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