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민좌1 [무법자 리뷰] 뇌 손상 각오해야할 <쏘우>+<모범시민> 5.5 어린이날. 분이 풀리지 않는 일이 있어 센 영화를 원했고 그래서 를 봤다. 셌다. 를 연상시키는가 하면 한국판 을 보는 듯도 했다. 영화는 포르노를 닮기도 해서 관객의 뇌를 손상시킨다. 는 천암함 침몰사고 의혹과 소폰서 검사 등 끊이지 않고 문제가 터져 주는 한국의 관객들이 보고 분을 풀 수 있는 영화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영화는 상업적 표현에만 능했지 무법자가 되고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소심한 관객들에게 통쾌한 신랄함을 주지는 못했다. 감우성은 여전히 설득력을 갖고 장신영은 컴백에 미진함이 있다. 정말 저런 여형사면 깔보고 무시할 것 같다. 이승민은 각오가 필요한 역할이었는데 연기자 수명 연장에는 도움이 될 것 같다. [★★] 2010. 5.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