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1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리뷰] 진지한 주제의식, 무르익은 실험적 표현 2.6 관람 뒤, 집에 갈까, 100분을 더 기다려 다음 상영작인 까지 보고 갈까 고민하다, 기다렸다. 마침 시네마테크 KOFA 2관에서는 청주대 영화전공 졸업영상제를 했는데 늦은 점심을 먹는 쪽을 택했다. 점심은 제육 도시락을 먹었다. 1985년 제9회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이제하의 동명 단편을 영화화한 (이하 )는 1995년 8월 4일, 비디오테이프로 이미 본적이 있다. 좋다는 영화는 무조건 섭취하던 때였는데 졸면서 억지로 관람을 끝냈던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난다. 내용은 물론 전혀 기억에 없었다. 완전 새로운 관람이 되었다. 다시 본 는 진지한 주제의식, 갖가지 실험적 표현들이 무르익어 있어 예전과는 달리 관람하는 데 지루한 면이 적었다. 나도 이젠 뭔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하는 나이이기 때문에 읽히는 .. 2010. 2.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