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더 리뷰1 <마더> 한국영화가 좋은 이유 2009.5.30 김혜자(1941년 10월 25일)보다 딱 4개월 먼저 태어나신 엄마와 함께 일산CGV에서 를 보다. 는 애너모픽 렌즈를 사용하였기에 2.35:1 와이드 화면비로 상영된다.(과 도 그렇고 대부분의 영화가 1.85:1) 그만큼 더 담겨있고 볼 것도 더 많다. 시원하고 깊은 맛을 주며 클래식한 느낌도 살아 있다. 다행히 시네마스코프를 제대로 구현하는 일산CGV의 가장 큰 극장에서 를 볼 수 있었다. 평소 넓게 담기는 엑시무스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사진의 위아래 자르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와이드로 선사하는 영화는 오프닝부터 압도적이었다. 천재감독들은 시작부터 뭔가 다르다. 박찬욱도 를 공들였지만 의 오프닝은 회화적이고 또 시적이다. 묘하게도 타르코프스키의 과 테렌스 맬릭의 의 들판과 바람이 느껴지.. 2009. 6.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