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민동환1 [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 2008.12.7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S와 함께 (오미영 작·연출/2008년 10월 28일∼2009년 1월 25일)를 보다. 그녀와 함께 본 세 번째 공연이다. 한예종 출신 작가의 창작뮤지컬이라고 해서 기대를 했다. 그녀는 뮤지컬은 처음 보는 것이라 했는데, 아쉽게도 보여주고 싶던 크고 화려한 뮤지컬은 아니었고 음악적 요소가 가미된 공연이었다. 는 철없는 딸과 엄마의 소통을 시간여행을 통해 이뤄낸다. 엄마와 아빠의 20대의 한 때를 만나는 시간여행을 하는 터라 연극은 1970년대의 향수를 가득 불러일으킨다. 의상이며 음악, 세트 그리고 가장 중독성 강한 말투까지 연극은 구세대와 신세대를 아우른다. 그래서인지 관객 중엔 어르신 관객들이 꽤 있었다. 에는 재미나고 의미심장한 곡(오미영와 노선락.. 2009. 1.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