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송예섭1 금기의 섹슈얼 환타지의 문이 열리다 <모피를 입은 비너스> 금기의 섹슈얼 환타지의 문을 두드리다 7월 12일 개봉 ‘마조히즘’을 창시한 오스트리아 작가 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의 자전적 소설 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 가 7월 12일로 개봉을 확정지으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며 베를린, 베니스 등 해외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아 온 배우 서정과 ‘한국적 아방가르드’ Avant-pop을 구사하는 전방위적 아티스트 백현진 주연의 영화 는 인간 본성에 내재된 사도-마조히즘적 성적 강박, 남녀 관계에 존재하는 사랑과 권력의 역학관계에 대한 통찰, 지배적 담론에 의한 성의 통제와 이용 등 밀도 깊은 주제가 담겨 있는 고혹적인 섹슈얼 환타지이다. 최근 영화 , 등 인간의 섹슈얼 환타지와 욕망에 대한 영화들이 이슈로 떠오르고 .. 2012. 6.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